프로나 싱돌이들은 제일 손쉽게 칠 수 있는 것이 드라이버라는데....
왜 100돌이들은 그 넓은 페어웨이에서도 OB를 내는 걸까?
OB만 안내면 나나 승영이나 100돌이는 면할텔데...
드라이버로 보내야 할 장소는 그린에 몇 배나 되는데
그 넓은 곳 놔두고 OB가 난다는 것.. 골프...이거 이상한 운동이야
싱돌이들은 평평한데다 티꼽고 엄청 넓은 페어웨이에 공을 보내기만 하면
되는 걸 되는데 왜 OB내냐고 놀려된다
쓰벌 그걸 알면 나도 싱돌이하지! 그렇지? 승영아!!
어찌되었든 100돌이는 드라이버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싱글들은 퍼터와 칩샷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100돌이들은 OB나면 그 홀은 거져 망쳐버린다.
평소 넉넉하고 마음 좋기로 소문 난 방주환해병도 OB내면 그 넓은 마음 다
어디로 가고 열받고 스스로 쪽팔려서 그 다음 샷도 뒷땅, 열받으니깐
퍼터가 흔들려 쓰리퍼팅하고 양파를 깐다.
사실 스코아카드에 양파까지만 기록해서 그렇지 다 적으면 승영이는 더불양파도
꽤 될것이다
이와 같이 100돌이들은 안되면 열만내지 자신의 약점이 어디 있는지도 잘모른다.
왜 안맞았는지, 왜 OB가 났는지...허기사 그런 능력이 있으면 100돌이 아니지.
어쩌다 개방귀로 잘 맞으면 의기양양 폼잡고 가서 세컨샷 삑사리내고 또 씩씩
거린다.
데이브 페르트가 지적하는 드라이버를 치는 데 있어서 프로와 100돌이하고 큰 차이가
3가지 정도 있다고 한다
- 그 중하나는 몸전체의 밸런스를 유지 하느냐 못하느냐 차이이다
100돌이는 피니쉬가 완존히 중구난방 거저 자빠질 듯 한 넘, 엎이지는 넘, 정말 피니쉬폼은 가관이다.
그런데 프로들의 피니쉬는 정말 그림같다.
지난번 최경주프로가 꿈나무들에게 레슨을 했는데
백스윙보다 임팩트에서 피니쉬까지 자세가 방향과 구질이 결정된다고 했다.
- 또 하나는 파워컨트럴이라고 한다
프로는 드라이버를 스윙할 때 100의 힘으로 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한다
약80% 정도의 힘을 사용한다고 한다. 특별히 욕심을 내야 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
그러나 100돌이는 그냥 죽기살기로 젖먹든 힘까지 다하여 오뉴월 개패듯이 팬다
몇 야드정도 보내면 벙커에 안들어 갈지 세컨샷하기가 좋을지 에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거냥 어떻허든 멀리 보내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리고 페어 웨이에 안착 시키는 방법의 차이다
100돌이들은 대개 페어웨이 한가운데를 노리고 냅다 내지르는데
프로는 페어웨이 오른쪽 또는 왼쪽을 노린 후 드로우나 페이드로
볼을 보내 한가운데 떨어트린다
골프는 스트레트로 샷을 계속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페어웨이 정가운데를 노렸을 경우 미스샷이 나면 이넘의 공이 좌우
어느쪽으론가 날라가 OB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로는 드로우나 페이드를 구사하여 미스샷을 했을 때도
그 결과는 러프정도에 가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고 한다.
자. 그렇다면 100돌이들은 드라이버 연습부터 다시 해보자!!
먼저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자빠지는 것인지 엎어지는 것인지
죽기살기로 패는 것인지 를 좀 살펴보고 연습을 해보자
연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약점을 찾아내서 집중적으로 연습을 해보자
다른 채는 잠시 놔두고 드라이버만 갖고 1시간 내내 연습해보자
약점이 보완 될 때 까지.... 200개정도 치면 되겠지...
잔디에서 치는 것도 아니고 러프에서 치는 것도 아니고 평평한 곳에 티꼽고
치는데 지까짓거 보완이 안될 것도 없지 않은가
100돌이들의 드라이버 연습 시작
드라이버는 티샷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로프트가 적은 이유는 업블로우 구질을 구사하도록 되어 있어
불필요한 스핀을 먹지 않고 가능한 멀리 날라가고 또 땅에 떨어져서는
떼굴 떼굴 굴러 가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 드라이버를 들고 포지션부터 다시 한번 점검해보자
. 내가 제일 잘 맞는 볼위치를 머리에 새겨두자!
새삼스런 이야기지만 볼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드라이버만큼 볼의 위치가 중요한 것도 없다니깐 ...
드라이버는 볼을 어퍼플로우( 김영삼해병이 어퍼컷을 맥이는 그런 이미지)
로 때려야 하는데 이것이 볼의 위치에서 좌우된단다.
공을 너무 왼쪽에 두면 스윙이 컷궤도(공대가리를 깐다)가 되어 버리고
역으로 너무 오른 쪽에 두면 필요이상의 인사이드 스윙이 되어 버린다
사람마다 스윙폼이 다르고 궤도가 다르니깐 각자가 자기 스윙에 맞는
공 위치를 찾아보자
폼을 고치기 어렵겠지만 공위치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니깐 말이다.
기준점은 왼발 뒤꿈치라고 하니깐 왼발 뒷꿈치로부터 오른 쪽 까지
공위치를 바꿔 측정해보고 제일 잘 맞는 곳을 나의 볼포지션으로
머리 속에 콱 박아버리자
2. 스탠스
이미 굳어 버린 스탠스 고치기 어렵지만 어깨 폭 넓이의 스탠스가 기본이란다
어깨 넓이가 하반신을 안정시켜 업불로우 스윙하기에 제일 좋단다
영샘이해병이 어퍼컷 할려고 할 때 넓이가 어깨넓이다
3.티업
드라이버를 땅에 놓았을 때 볼의 2/3정도 위로 오도록 해두고 때려 보자
자~~ 100돌이 여러분!!
이제 연습장에가서 다른 것은 다 놔두고 드라이버가 볼이 어느 위체이 있을 때 제일 잘맞는지와
힘은 약80%쓰고 개폼이든 똥폼이든 일정한 피니쉬를 할 수 있도록 연습해봅시다.
연습을 해본 분들은 다함께 글을 올려 봅시다.
저도 시간 내서 연습을 해본후 다음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드라이버만 잘 맞아주면 임회장님도 내가 핸디주고 칠 수 있을 텐데....
왜 100돌이들은 그 넓은 페어웨이에서도 OB를 내는 걸까?
OB만 안내면 나나 승영이나 100돌이는 면할텔데...
드라이버로 보내야 할 장소는 그린에 몇 배나 되는데
그 넓은 곳 놔두고 OB가 난다는 것.. 골프...이거 이상한 운동이야
싱돌이들은 평평한데다 티꼽고 엄청 넓은 페어웨이에 공을 보내기만 하면
되는 걸 되는데 왜 OB내냐고 놀려된다
쓰벌 그걸 알면 나도 싱돌이하지! 그렇지? 승영아!!
어찌되었든 100돌이는 드라이버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싱글들은 퍼터와 칩샷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100돌이들은 OB나면 그 홀은 거져 망쳐버린다.
평소 넉넉하고 마음 좋기로 소문 난 방주환해병도 OB내면 그 넓은 마음 다
어디로 가고 열받고 스스로 쪽팔려서 그 다음 샷도 뒷땅, 열받으니깐
퍼터가 흔들려 쓰리퍼팅하고 양파를 깐다.
사실 스코아카드에 양파까지만 기록해서 그렇지 다 적으면 승영이는 더불양파도
꽤 될것이다
이와 같이 100돌이들은 안되면 열만내지 자신의 약점이 어디 있는지도 잘모른다.
왜 안맞았는지, 왜 OB가 났는지...허기사 그런 능력이 있으면 100돌이 아니지.
어쩌다 개방귀로 잘 맞으면 의기양양 폼잡고 가서 세컨샷 삑사리내고 또 씩씩
거린다.
데이브 페르트가 지적하는 드라이버를 치는 데 있어서 프로와 100돌이하고 큰 차이가
3가지 정도 있다고 한다
- 그 중하나는 몸전체의 밸런스를 유지 하느냐 못하느냐 차이이다
100돌이는 피니쉬가 완존히 중구난방 거저 자빠질 듯 한 넘, 엎이지는 넘, 정말 피니쉬폼은 가관이다.
그런데 프로들의 피니쉬는 정말 그림같다.
지난번 최경주프로가 꿈나무들에게 레슨을 했는데
백스윙보다 임팩트에서 피니쉬까지 자세가 방향과 구질이 결정된다고 했다.
- 또 하나는 파워컨트럴이라고 한다
프로는 드라이버를 스윙할 때 100의 힘으로 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한다
약80% 정도의 힘을 사용한다고 한다. 특별히 욕심을 내야 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
그러나 100돌이는 그냥 죽기살기로 젖먹든 힘까지 다하여 오뉴월 개패듯이 팬다
몇 야드정도 보내면 벙커에 안들어 갈지 세컨샷하기가 좋을지 에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거냥 어떻허든 멀리 보내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리고 페어 웨이에 안착 시키는 방법의 차이다
100돌이들은 대개 페어웨이 한가운데를 노리고 냅다 내지르는데
프로는 페어웨이 오른쪽 또는 왼쪽을 노린 후 드로우나 페이드로
볼을 보내 한가운데 떨어트린다
골프는 스트레트로 샷을 계속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페어웨이 정가운데를 노렸을 경우 미스샷이 나면 이넘의 공이 좌우
어느쪽으론가 날라가 OB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로는 드로우나 페이드를 구사하여 미스샷을 했을 때도
그 결과는 러프정도에 가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고 한다.
자. 그렇다면 100돌이들은 드라이버 연습부터 다시 해보자!!
먼저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자빠지는 것인지 엎어지는 것인지
죽기살기로 패는 것인지 를 좀 살펴보고 연습을 해보자
연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약점을 찾아내서 집중적으로 연습을 해보자
다른 채는 잠시 놔두고 드라이버만 갖고 1시간 내내 연습해보자
약점이 보완 될 때 까지.... 200개정도 치면 되겠지...
잔디에서 치는 것도 아니고 러프에서 치는 것도 아니고 평평한 곳에 티꼽고
치는데 지까짓거 보완이 안될 것도 없지 않은가
100돌이들의 드라이버 연습 시작
드라이버는 티샷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로프트가 적은 이유는 업블로우 구질을 구사하도록 되어 있어
불필요한 스핀을 먹지 않고 가능한 멀리 날라가고 또 땅에 떨어져서는
떼굴 떼굴 굴러 가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 드라이버를 들고 포지션부터 다시 한번 점검해보자
. 내가 제일 잘 맞는 볼위치를 머리에 새겨두자!
새삼스런 이야기지만 볼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드라이버만큼 볼의 위치가 중요한 것도 없다니깐 ...
드라이버는 볼을 어퍼플로우( 김영삼해병이 어퍼컷을 맥이는 그런 이미지)
로 때려야 하는데 이것이 볼의 위치에서 좌우된단다.
공을 너무 왼쪽에 두면 스윙이 컷궤도(공대가리를 깐다)가 되어 버리고
역으로 너무 오른 쪽에 두면 필요이상의 인사이드 스윙이 되어 버린다
사람마다 스윙폼이 다르고 궤도가 다르니깐 각자가 자기 스윙에 맞는
공 위치를 찾아보자
폼을 고치기 어렵겠지만 공위치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니깐 말이다.
기준점은 왼발 뒤꿈치라고 하니깐 왼발 뒷꿈치로부터 오른 쪽 까지
공위치를 바꿔 측정해보고 제일 잘 맞는 곳을 나의 볼포지션으로
머리 속에 콱 박아버리자
2. 스탠스
이미 굳어 버린 스탠스 고치기 어렵지만 어깨 폭 넓이의 스탠스가 기본이란다
어깨 넓이가 하반신을 안정시켜 업불로우 스윙하기에 제일 좋단다
영샘이해병이 어퍼컷 할려고 할 때 넓이가 어깨넓이다
3.티업
드라이버를 땅에 놓았을 때 볼의 2/3정도 위로 오도록 해두고 때려 보자
자~~ 100돌이 여러분!!
이제 연습장에가서 다른 것은 다 놔두고 드라이버가 볼이 어느 위체이 있을 때 제일 잘맞는지와
힘은 약80%쓰고 개폼이든 똥폼이든 일정한 피니쉬를 할 수 있도록 연습해봅시다.
연습을 해본 분들은 다함께 글을 올려 봅시다.
저도 시간 내서 연습을 해본후 다음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드라이버만 잘 맞아주면 임회장님도 내가 핸디주고 칠 수 있을 텐데....
근데 울 김회장님은 공도못치면서 골프 상식은 어디서 그렇게 많이 배웠습니까??? 참 대단 하십니다.
연재 계속 계속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