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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   한  라운드에서  예닐곱  번  정도의  잘못  친샷이  나오는  건  당연 하다고  미리  생각한다.  따라서  샷을  잘못  쳐도  마음이  상하지  않는다.  핸디캡이  낮은  선수들이  한  라운드에서   잘  치는  샷은 5~10개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그저  잘  친  미스샷일  뿐  이다.  
4=   불평하지도  말고.  설명하려   들지도  마라.=   골프의  명언  중에 "모든  샷은  누군가를   기쁘게  한다.  라는  말이  있다.  좋은  샷을  치면  자신이  기쁠  것이고.   나쁜  샷을  치면   상대방이  기쁠  것이다.
5.  현실적으로  생각하라.=  쓸데없는  기준이나  비합리적인  기준에  맟추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전에는  핸디캡이  낮았지만   연습시간이   부족했으면서도  전처럼  잘  될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뿌린  만큼  걷는  법이다,   6.  게임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져라.=   이기거나  지거나.  스코어가  좋거나  나쁘거나.  결국  골프는   게임에  불과하다.   1977년  턴베리 에서   열린  브리티시  오픈에서  잭  니클라우스가   톰  왓슨에게  극적으로  패한  후  니클라우스의  친구  켄  보우든은    "잭.  저녁식사를  혼자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게나 "  라고  말했다.  그러나  니클라우스는  "그저  게임일  뿐"  이라며  "당연히  저녁을  같이  해야  한다"   고   말했다.   잭  니클라우스가   브리티시   오픈에서  패한  후에도   이런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면  우리도  스스로에게   너그러울  수  있지  않겠는가.
7.  참고  기다려라.=   골프는  밀물과  썰물.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게임이다.  훌륭한  선수들은   자신의  실수를
최소화하고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다음에는  8.9.10.번에   대하여  설명  하겠음.
  • 김인규 2008.09.12 11:36
    골프만큼 오르막 내리막 심한 운동이 있을까요?? 이넘이 지난번 전반전 36개(버디2, 보기2)치고 후반전 50개(파4-양파2개, 더블2개 보기2개)치면서 전반전 위세로 폼잡다가 완존히 "새"됬음다.......
  • 문홍식 2008.09.12 21:12
    전반에 36타는 아무나 치는 스코어가 아님. 다음에 이런 기회가 온다면 후반에는 43타를 목표로 하면서 70대 한번 치겠다는 생각을 하면 후반 9홀 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이븐파. 72타를 기록하지 않을까? 도전은 항상 기회가 생기기 마련 새가 아니고 새중에도 알바트로스 새가 있다는 것을 김회장은 잘 기억하기 바람. ㅎㅎㅎ
  • 김인규 2008.09.16 15:14
    문선배님 명심하겠씀다!!! 허기사 9홀인 망정 이븐은 처음인디.... 아주 오래전 kt의 모인사가 청주에 있을 때 출근전에 공군사관학교에서 9홀을 돌고 출근하곤 했는데 어느날 글쎄 비록 퍼블릭이지만 9홀에 홀인원 1개 이글 1개 버디 2개 나머지 "파!"허여 합이 30개 치고는 오후에 떼제베에서 92개 쳤습니다요....
  • 김승영 2008.09.18 13:11
    마인드말입니까...
    어제 한명은 오비 한명은 헤져두 완전 땡판에 그렇게 좋은찬스가 없는데 마지막 저까지 헤져두 무엇이 문제인가요?
    상대방이 좀 잘치면 집중두 하겠구만 같이무너지늠 제심정 어떻게 다스릴까요?
    선배님 어제 많이 푸셨죠..담달에 죽여주십쇼...광땡에 68타루~~~필승!!
  • 오충균 2008.09.25 10:47
    답:도둑놈 심보라 할까^ ㅋㅋ
    한번에 홀랑 먹어볼라다 힘들어가서 OB나는거 아닐까?ㅎㅎ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치면 잘딜거라 생각하네 (이상 08.9월 챔피온 오충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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