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전략을  세워라.= 어느  홀에서  좋은  점수를  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느  홀은  욕심을  버려야  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9, 자신의  장점을  살려라,=  아주  평범한  샷이  자신의  주무기라면  그대로  밀고  나가라,  꼭  필요할  경우가  아니면  익숙하지  않은  샷은  피해야  한다, 또한  연습하지  않은  샷도  피해야  한다,
10, 다른  사람들도  같은  처지라는  것을  기억하라,=  경기에  방해가  되는 외적  요인들은  누구에게나  부담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남들보다  불리하다는  부담에서  벗어나라  이는  나쁜  기후에서  시합할  때  특히  중요하다,
바람이나,  추위,  비와  함께  플레이를  하고  있다면  과감한  시도는  피하고  안전하게  게임을  운영하는  것이  좋다,
 파는  조건과  상관  있는  숫자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끝으로  추가할  것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핸디캡이  14인  사람이  이븐파를  깨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이븐파를  깰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속이면  일찌감치  좌절감이  나타날  것이다,   [ 나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지  않는  것이다,]  끝.


  • 신효섭 2008.09.25 19:53
    명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스코어를 목표로 하다보면 욕심이 지나쳐 무리한 샷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치면 정말 좋은 점수 얻을 수 있는데도 말이죠.. 그게 항상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가 형님처럼 따르는 스님이 한분 계시는데 절에 갔다가 우연히 이 스님께서 절에 오신 손님과 바둑을 두는것이었습니다. 저도 그냥 저냥 행마는 보는지라 백돌을 쥔 스님께서 열집이상 이기고 있었는데 무리하게 대마를 잡으러가다 결국 역전패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 아니 욕심버리려고 출가하신 분이 뭔 욕심이 그리 많아 잡히지도 않을 대마 잡으러 그 욕심 부리십니까?" 했더니 껄껄 웃으면서 "그러게 말이다" " 아 요놈의 돌만 잡으면 없는 욕심이 어디서 그리 샘 솟듯 올라오는지 수양이 덜되었어~~~" 골프도 제가 왈가왈부할 기수는 아닙니다만 욕심 버리고 치면 좋은데 요놈의 채만 잡으면 그냥 냅다 치고 싶어서 꿈에 그리는 이븐의 점수를 아직 못 얻었는 모양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선배님..정모때 뵙겠습니다.
  • 신효섭 2008.09.25 19:54
    아 참...지난번 정모때 선배님 샷 하시는것 많이 배웠습니다. 가까이서 프로의 샷을 볼수 있었다는것 큰 영광이었습니다. 편히 주무십시오! 필승!!
  • 임성혁 2008.09.26 16:02
    전 필드에 나가면 즐기는 골프를 합니다.
    문선배님은 프로님 이시고요. 전 아마추어니까 즐겁게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재밋게 칩니다.ㅎㅎㅎㅎ
  • 김승영 2008.09.26 17:46
    한 수 가리켜주삼...100돌 면하게용...
  • 고진석 2009.01.12 19:50
    명심하겠습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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