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피팅에 대해서 일반 피터들이 이야기 하는 기술적인, 기계적인, 논리적인 차원을 떠나서 골프들의 입장에서 좀 더 쉽고 단순하게 접근해 보기로 한다.
한마디로 골퍼 입장에서 피팅이란 “좀 더 쉽게 골프를 치기위한 준비”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단어를 가지고 피팅을 설명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많다.
라이각, 앵글각, 스윙스피드, 발란스, 웨이트.... 등등등
하지만 피터를 찾아가는 골퍼들의 생각은 딱 한가지이다.
지금보다 좀더 쉽게 골프를 쳐서 스코아를 높이고 , 골프에 대한 만족과 즐거움을 키우기 위함이다.
골프란 운동은 장비와 우리몸의 일체을 요구하는 아주 정밀하고 특수한 운동이지만 재미있게도 멘탈이 매우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는 운동이다.
우리가 다 경험했듯이 부정적인 생각(워터해저드, 벙커, OB말뚝이 크게보이는 생각)을 하면 영락없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게 된다.
그래서 골프는 초보자가 많이 불리한 게임이기도 하다.
그래서 피팅은 바꾸어 말하면 자기가 사용하는 클럽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해주는 행위이기도 하다.
곧 골프채를 믿음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그럼으로 원하는 멋진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골프는 잘치기가 무지 어려운 운동이며, 단지 실수를 덜하는 사람들이 이기는 운동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많은 비용을 들여서 골프장비를 교환하고, 많은 시간을 들여서 연습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모든 것들이 자심감을 가지려고 하는 행위이다.
그래서 피터는 골퍼에게 내장비에 대한 믿음을 주는일이 클럽의 수치를
바꾸어 주는 일보다도 중요하다고 볼수 있을것이다.
즉 피터는 골퍼에게 어울리는 정확한 답을 찿아 신뢰를 주었을때 비로서
진정한 피팅을 하였다고 할수 있겠다.
그러므로 저는 피팅을 기술, 기능적인면보다는 개개인의 특성(성별, 핸디캡, 비거리. 체형, 체질, 나이....)에 맞는 피팅에 대해서 말하고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