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63 댓글 4
더위가 발광을하며 기승을 부립니다.
스트레스받지말고 웃으며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정모 다녀오겠습니다.
 
  지하철에서 생긴 일   
 
붐비는 지하철안, 오늘따라 전철은 열렸다 다쳤다 할 뿐 출발하지 않고 있었다. 
그 와중에 내 옆에 서있던 아저씨가 문밖으로 얼굴을 내밀었다가 문이 닫히는 바람에 머리가 끼고 말았다.
가까스로 머리를 빼낸 아저씨. 
그런데 아저씨는 갑자가 마구 웃으시는 것이 아닌가.
나는 궁금한 나머지 아저씨에게 여쭤보았다. 
"아저씨 뭐가 그렇게 웃기세요?" 
그러자 아저씨는 가까스로 말했다. .
.
"나 말고 두 명 더 있어!" 
 
  • 김득수 2007.08.21 13:02
    ㅋㅋㅋ....김영삼 선배님이 웃을만 하지요....밖에 회장님과 총무님이 머리 내밀고 계셨으니....
  • 김기원 2007.08.21 13:22
    zzz..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돌이라 그런가..
  • 김영삼 2007.08.21 14:08
    득수야 얼굴본지 오래된것 같다....
  • 오충균 2007.08.25 14:26
    기원해병은 증말 돌맞다^
    이돌도 이해하는디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3 춥읍니다. 1 정복석 2012.02.18 865
2022 홈피 보완 및 수정 진행과정 보여드립니다 7 김부호 2012.02.07 1507
2021 촬영공지 2 서성광 2012.02.04 1334
2020 설날을 맞이하여. 3 정복석 2012.01.22 733
2019 해병대 골프 동호회 사무실 인테리어 수리중^^ 6 오충균 2012.01.17 1421
2018 베너 (광고 )건입니다,,, 2 김부호 2012.01.17 1692
2017 동호회 약력을 작성하며~~~ 9 이선해 2012.01.16 1695
2016 집행부 회의 내용 12 김부호 2012.01.12 986
2015 제 3 탄 6 김강덕 2012.01.10 1425
2014 집행부 임시회의 10 김부호 2012.01.09 651
2013 입영전...제 2 탄 8 김강덕 2012.01.05 1072
2012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7 김상준 2012.01.04 638
2011 남편들만 보는글 ♡ 10 김인규 2012.01.04 475
2010 회칙 개정 및 회원 정리에 대하여....... 7 방주환 2012.01.04 1077
2009 영남이 글 읽고서 생각나서 장편의 글을 올려 봅니다.^^ 제 1 탄 8 김강덕 2012.01.03 804
2008 2011년도 회비 미납 현황 14 김부호(413) 2012.01.03 1760
2007 가짜 해병대!!!!! 8 소영남 2012.01.03 1347
2006 5년차 그리고 외~~회칙수정관련~~~꼭 읽어보세요 16 김부호(413) 2012.01.03 1945
2005 새해 복많이....... 20 방주환 2012.01.01 752
2004 파이팅 9 정복석 2012.01.01 158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