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83 댓글 8







































노년에 필요한 친구



1. 건강관리에 철저한 친구
노년의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달려있습니다. 운동, 식생활 등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함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 성격이 낙천적인 친구
노년이 되면 고독이나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긍정적인 친구와 어울려야 밝고 명랑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3. 유머감각이 풍부한 친구
노년의 삶은 무미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유머감각이 뛰어난 친구를 사귀어야 쾌활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4. 취미가 같거나 다양한 친구
경제적 활동 시간이 줄어드는 노년에는 취미활동이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다양안 취미를 가진 친구와 어울려야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5. 마음이 젊은 친구
노년이 되면 마음이 경직되게 마련입니다.
마음이 젊고 신세대처럼 행동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열정적인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6. 언제든지 전화하거나 만날 수 있는 친구
고민이 생겼을 때 언제든지 전화하여 마음을 털어놓거나 직접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7. 봉사하는 친구
인생의 반은 나를 위해서 살고, 나머지 반은 남을 위해서 살라는 말이 있습니다.
봉사하는 친구와 어울리며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할 때 노년의 삶이 의미 있고
아름다워집니다.

8. 나이 어린 친구
노년이 될수록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기 쉽습니다. 나이 어린 친구를 사귀며
변화에 뒤쳐지지 않으려는 노력을 기울려야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9. 옛 친구
중 .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의 친구들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내가 먼저 친구들의 인생에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노년의 삶이 행복해집니다.

10. 배우자
아내는 청년시절에는 연인, 중년시절에는 친구, 노년기에는 간호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싶으면 아내(남편)를 가장 친한 친구로 만들어야 합니다.

영국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는 "새에겐 둥지가 있고,
거미에겐 거미줄이 있듯, 사람에겐 우정이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조용기 2011.06.22 09:07
    그리고 김강덕 선배님 같은 친구요....1~7 까지는 선배님 얘기네요 (기압들었죠)
    필~~승
  • 김강덕 2011.06.22 09:35
    ㅋㅋㅋ 역쉬~~ 근데 난 다 포함 된다.^^ 7번은 지금도 매달 첫째주 일요일에 양로원에서 가족과 함께 하고 있다.^^ (의정부) 너도 와라. 여기서 한가지 더 첨부 한다면 노년에 자식들과도 친구처럼 지낼수 있으면 더 좋겠지? ^^
  • 임성혁 2011.06.22 09:48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친구가 제일이지. 넘 불러대서 주것다.ㅎㅎㅎㅎㅎㅎㅎ
    친구 많으면 넘 바뻐.ㅎㅎㅎㅎㅎ
  • 김기원 2011.06.22 13:26
    좋은 글 이네..항상 감솨..
  • 김기덕 2011.06.22 16:14
    이런 친구 찾기전에... 네가 먼저 이런 친구가 되어주었으면....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석창현 2011.06.23 13:27
    난 맨끝에 벼랑끝 아자씨가 좋아~~~
  • 김강덕 2011.06.24 10:03
    악~! 김 기원 선배님 명심하겠습니다.^^
  • 이병양 2011.06.24 11:18
    안재욱의 친구 노래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좋은글 감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3 춥읍니다. 1 정복석 2012.02.18 865
2022 홈피 보완 및 수정 진행과정 보여드립니다 7 김부호 2012.02.07 1507
2021 촬영공지 2 서성광 2012.02.04 1334
2020 설날을 맞이하여. 3 정복석 2012.01.22 733
2019 해병대 골프 동호회 사무실 인테리어 수리중^^ 6 오충균 2012.01.17 1421
2018 베너 (광고 )건입니다,,, 2 김부호 2012.01.17 1692
2017 동호회 약력을 작성하며~~~ 9 이선해 2012.01.16 1695
2016 집행부 회의 내용 12 김부호 2012.01.12 986
2015 제 3 탄 6 김강덕 2012.01.10 1425
2014 집행부 임시회의 10 김부호 2012.01.09 651
2013 입영전...제 2 탄 8 김강덕 2012.01.05 1072
2012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7 김상준 2012.01.04 638
2011 남편들만 보는글 ♡ 10 김인규 2012.01.04 475
2010 회칙 개정 및 회원 정리에 대하여....... 7 방주환 2012.01.04 1077
2009 영남이 글 읽고서 생각나서 장편의 글을 올려 봅니다.^^ 제 1 탄 8 김강덕 2012.01.03 804
2008 2011년도 회비 미납 현황 14 김부호(413) 2012.01.03 1760
2007 가짜 해병대!!!!! 8 소영남 2012.01.03 1347
2006 5년차 그리고 외~~회칙수정관련~~~꼭 읽어보세요 16 김부호(413) 2012.01.03 1945
2005 새해 복많이....... 20 방주환 2012.01.01 752
2004 파이팅 9 정복석 2012.01.01 158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