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37 댓글 4
좋은 아침에 건방질것 같은 이야기 올립니다.
후배님들은 잘 새겨 보기 바랍니다. 

우리60'대, 삶'중에서도...

그리 멀지않은 옛날에... 문학책'과 Time'지를  옆구리에 끼고

광화문'과 종로'통의 음악감상실'을 누비고 다니며

콩팔이 세삼육'하며, 이바구 까믄스... 인생을 논할때가 있었다

그때는 '쓸~었다'라고 했었다, ㅍㅍㅍ...

 

지금은 사이버'에서 모든게 해결되며, 젊음'을 즐기고 있다

세월 참 좋아졌다' 라는 말보다, 격세지감'을 느낌은 ? 왜 일까?

 

당시 우상이던, 섹스피어'의 교훈으로 하루를 보내야 겠다~ ^^*...

또, 불혹의 나이를 가는 젊은이? 들께 묻는다...

 

"너희는 늙어봤냐? 우리는 젊어봤다!..."라고... 

 

세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가 주는교훈  

 

늙음을 즐겨라...

선,후배님들 19일 정모에서 뵙겟습니다. 
  • 임성혁 2008.03.13 11:01
    "너희는 늙어봤냐? 우리는 젊어봤다! 넘 좋은 말 입니다. 그러고보니 지 후배님. 우리는 같이 늙어 갑니다.ㅎㅎㅎㅎㅎ
    암튼 같이 운동하고 같이 즐깁시다. 19일 정모에서 만나요.
  • 김승영 2008.03.13 12:43
    늙음을 즐겨라 ....카 명원이십니다...역쉬^^
  • 김인규 2008.03.13 13:44
    정말 .양훈이 웃긴다. 시퍼런 넘이.... 그래 너 나만큼 늙어 봤냐. 나도 그 옛날 니만큼 젊어 봤다!! 니보다 늙은 어른 잘좀 모셔라!!!
  • 주판중 2008.03.14 10:08
    재밋는 야그를듣고갑니다.
    4 월에는 소대병력을 침투시킬 예정입니다. 즐거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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