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58 댓글 4
좋은 아침에 건방질것 같은 이야기 올립니다.
후배님들은 잘 새겨 보기 바랍니다. 

우리60'대, 삶'중에서도...

그리 멀지않은 옛날에... 문학책'과 Time'지를  옆구리에 끼고

광화문'과 종로'통의 음악감상실'을 누비고 다니며

콩팔이 세삼육'하며, 이바구 까믄스... 인생을 논할때가 있었다

그때는 '쓸~었다'라고 했었다, ㅍㅍㅍ...

 

지금은 사이버'에서 모든게 해결되며, 젊음'을 즐기고 있다

세월 참 좋아졌다' 라는 말보다, 격세지감'을 느낌은 ? 왜 일까?

 

당시 우상이던, 섹스피어'의 교훈으로 하루를 보내야 겠다~ ^^*...

또, 불혹의 나이를 가는 젊은이? 들께 묻는다...

 

"너희는 늙어봤냐? 우리는 젊어봤다!..."라고... 

 

세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가 주는교훈  

 

늙음을 즐겨라...

선,후배님들 19일 정모에서 뵙겟습니다. 
  • 임성혁 2008.03.13 11:01
    "너희는 늙어봤냐? 우리는 젊어봤다! 넘 좋은 말 입니다. 그러고보니 지 후배님. 우리는 같이 늙어 갑니다.ㅎㅎㅎㅎㅎ
    암튼 같이 운동하고 같이 즐깁시다. 19일 정모에서 만나요.
  • 김승영 2008.03.13 12:43
    늙음을 즐겨라 ....카 명원이십니다...역쉬^^
  • 김인규 2008.03.13 13:44
    정말 .양훈이 웃긴다. 시퍼런 넘이.... 그래 너 나만큼 늙어 봤냐. 나도 그 옛날 니만큼 젊어 봤다!! 니보다 늙은 어른 잘좀 모셔라!!!
  • 주판중 2008.03.14 10:08
    재밋는 야그를듣고갑니다.
    4 월에는 소대병력을 침투시킬 예정입니다. 즐거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3 제가 불민한 탓인지... 6 오현운 2008.03.18 558
582 나의 미래는.... 8 이선해 2008.03.18 809
581 불효자명단 3 지양훈 2008.03.17 712
580 전정섭 한테 엄청 싸게 구매해씁니다 5 김부호 2008.03.17 556
579 빡센팀으로 맹그러 주세요 6 김득수 2008.03.16 533
578 김인규 선배님께?????????? 3 김부호 2008.03.13 648
» 너희가 늙음을 아냐? 4 지양훈 2008.03.13 1458
576 날아갈것 같습니다. 7 조화형 2008.03.12 607
575 금연의지4 8 지양훈 2008.03.10 799
574 책임 후 권리 4 육창래 2008.03.10 646
573 부상 조심............. 3 김부호 2008.03.10 624
572 속보!! 4 김승영 2008.03.08 543
571 에이지 슈터(Age Shooter)를 꿈꾸며... 12 윤승준 2008.03.06 964
570 우리 해골회 조직문화는?? 4 김인규 2008.03.05 675
569 관계의 감성법칙 4 서경조 2008.03.04 590
568 운동부족 6 서경조 2008.03.04 501
567 김득수해병을 위한 정보 4 김인규 2008.03.04 642
566 김영삼병장 5 김인규 2008.03.04 962
565 해병대이니까!!!!!!!!!!!!!!! 13 김부호 2008.03.04 1594
564 해병님들께~~~~~ 6 김부호 2008.03.03 708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