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9 13:20

나는엉엉 울어습니다

조회 수 981 댓글 2
그이름도 찬란한 장한우 해병님
영전앞에 무릅대고 삼배 올리기도전에
나의눈에 눈물이가득고였습니다

나도모르게 눈물이 펑펑 흘리고있었지요
얼마나엉엉 큰소리로울었던지
장한우선배님형수님께서 도 함께 울고말았지요

조문할려고뒤에 계시던분들도 눈가에모두눈물이고여있더군요
얼마나안타가운일인가요
선배님의 해골동 발자취가 너무나 커요

선배님 하늘나라 가서 선배님의못다이룬꿈이루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올리면서도 계속눈물이나서 더이상 글을올릴수가없어요 
  • 김승영 2008.07.29 14:00
    저두 많이 울었어요 바보같이~~
    다시는 못뵈올분 가슴에 마음에 가득드리우고 올라왔습니다
    얼마나 외롭게 혼자 우셧을까 생각하면.....
    어린딸 가슴에 묻고 홀연 가셨습니다
    그리구 다짐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세상에 오지 마시라구요...좋은 세상에서 만나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기원 2008.07.30 18:18
    그렇게 가시면 않되는것 같은데 너무 슬픕니다..좋은 곳에서 영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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