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에 가입한지도 어언 5년을 훌쩍 넘겼습니다.
2007년까지는 본점에서 근무하여 그래도 주중에 시간을 낼수 있어 간간히 참석을 했습니다만
작년 1월부터 지점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느라 도저히 주중에는 시간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활동이 본의 아니게 소홀했습니다.
작년에 지점으로 부임하여 이선해 해병, 김용필 해병등의 반가운 방문과 거래시작을 하게되어
신용대출도 팍팍(?) 밀어줬습니다.
금융기관 특성상, 특히 제가 몸담고 있는 기업은행은 거의 공기업인지라 주중에 시간을
낼수도 없고 땡땡이하다 걸리게 되면 즉시 사정대상이 되니 ...
그래두 세간에서는 신도다니고 싶어하는 직장이라 하길래
짤리기는 싫고, 벌어놓은것 없으니 어찌하겠습니까?
저도 누구 못지않게 해병대 아니 "해골동" 선후배님들을 무척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나름 그동안 즐겨찾기 1순위에 해골동 싸이트 올려놓고 거의 매일 눈팅만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회원게시판은 들어가지도 못하네요.
이런 제 자신이 조금은 초라해보이기도 하구요.. 셀러리맨의 비애이려니 하고
마음을 달래보기도 합니다.
어찌됐건 당분간 회원활동은 어려울것 같아 죄송함을 무릅쓰고 탈퇴의사를 밝힙니다.
싸이트에 접속도 않되는가요?
가능하면 눈팅이라도 하면서 선후배님들 살아가는 이야기와 해골동에 대한 애정을
가끔씩 확인하고 싶은데...
향후에도 해골동의 무궁한 발전과 선후배님들 가정에 행운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혹시 중소기업을 경영하시면서 금융(대출)상담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컨설팅 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 건강하십시요..
이상 해병 515기 박용기 탈퇴인사 마칩니다. 필씅!!
2007년까지는 본점에서 근무하여 그래도 주중에 시간을 낼수 있어 간간히 참석을 했습니다만
작년 1월부터 지점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느라 도저히 주중에는 시간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활동이 본의 아니게 소홀했습니다.
작년에 지점으로 부임하여 이선해 해병, 김용필 해병등의 반가운 방문과 거래시작을 하게되어
신용대출도 팍팍(?) 밀어줬습니다.
금융기관 특성상, 특히 제가 몸담고 있는 기업은행은 거의 공기업인지라 주중에 시간을
낼수도 없고 땡땡이하다 걸리게 되면 즉시 사정대상이 되니 ...
그래두 세간에서는 신도다니고 싶어하는 직장이라 하길래
짤리기는 싫고, 벌어놓은것 없으니 어찌하겠습니까?
저도 누구 못지않게 해병대 아니 "해골동" 선후배님들을 무척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나름 그동안 즐겨찾기 1순위에 해골동 싸이트 올려놓고 거의 매일 눈팅만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회원게시판은 들어가지도 못하네요.
이런 제 자신이 조금은 초라해보이기도 하구요.. 셀러리맨의 비애이려니 하고
마음을 달래보기도 합니다.
어찌됐건 당분간 회원활동은 어려울것 같아 죄송함을 무릅쓰고 탈퇴의사를 밝힙니다.
싸이트에 접속도 않되는가요?
가능하면 눈팅이라도 하면서 선후배님들 살아가는 이야기와 해골동에 대한 애정을
가끔씩 확인하고 싶은데...
향후에도 해골동의 무궁한 발전과 선후배님들 가정에 행운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혹시 중소기업을 경영하시면서 금융(대출)상담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컨설팅 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 건강하십시요..
이상 해병 515기 박용기 탈퇴인사 마칩니다. 필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