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96 댓글 1

혼자사는 형수가 있었다..

시동생이 형수를 볼때마다 밤이면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혼자서 할수있다는.??

요즘 나오는 신형을 구입해서 형수에게 건내주며 하는 당부가

"형수님~~이건 하루에 한번만 쓰세요

자주 쓰면 고장나요~~"


그런데 형수 한번사용하니 귀가 막히게 좋아서

시동생의 당부는 무시하고 수시로 사용하다가

그만 고장이 났다 고치기는 해야 하는데


시동생에게 말을 못하고

끙끙대다가 편지를 쓰기로 마음을 먹고

종이와 연필을 준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할말이 없어서

고민끝에 한말
도련님~~!!
.
.
.
형님이 또 죽었어요~~~!

  • 임성혁 2011.12.28 13:49
    ㅎㅎㅎㅎㅎ김회장??? 밥먹고 와이당만 연구하시나??? 암튼 계속 계속 올려주시요. 재밋내.ㅎ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3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8 김강덕 2011.12.31 728
2002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7 이상일 2011.12.31 700
2001 12대에 바뀌는 용어및 호칭^ 12 오충균 2011.12.30 1037
2000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4 정복석 2011.12.30 583
1999 신년운세 역시 꽝!!!!!! 4 소영남 2011.12.30 1212
1998 남편과 아내의 이불 속 연말 결산 2 김인규 2011.12.30 713
1997 해골동 선후배님 7 김영달 2011.12.29 790
1996 어느 입이 어른인고?(何口之丈) 6 김인규 2011.12.28 564
» 형님이 또 죽었어요~~~~ 1 김인규 2011.12.28 1496
1994 자미있는 북한 말 3 김인규 2011.12.28 1108
1993 가는 년 ..오는 년.... 10 김인규 2011.12.26 695
1992 만사형통 6 서경조 2011.12.26 924
1991 크리스마스. 6 정복석 2011.12.24 1156
1990 2012년 경기위원장의 포부^ 18 오충균 2011.12.23 558
1989 공지사항란에~~~~ 2 김부호 2011.12.23 761
1988 me~ 메리 크리스마스 ~~ happy new years ! 8 김주용 2011.12.23 1005
1987 김상준 해병께서 봉사를 ~~~ 9 김부호 2011.12.19 901
1986 김정일 사망 3 김주용 2011.12.19 726
1985 홍순상 발렌타인 대상 수상 4 이선해 2011.12.16 1116
1984 5시에 일어나 ㅋㅋㅋ 9 김부호 2011.12.16 89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