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0 11:47

죽을거 같습니다.

조회 수 740 댓글 6

쓰고 싶은 말은 많지만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감기가 에베레스트 정상인듯 합니다.

죽을듯 힘드네요...

끝없는 기침...ㅋㅋㅋ

그래도 아침에 우리 동호회의 회비 190,000원 벌었어요..ㅋㅋㅋ

캐슬과 싸워서...돈도 안냈다는 오명도 벗었고....

시스템 바꾸라는 잔소리도 한번 해줬구요....

내일 1박2일 회사 워크샵인데 이몸으로 어찌 견딜지...걱정이네요

총무님 맛있는거 사줘요...돈 벌었으니...ㅎㅎㅎ
  • 김승영 2010.05.20 12:16
    아침에 오십통은 한거같다 입에서 열나..휴
    게스트한테 돈달라고 하니 기분이 좀 찜짐하고..뭏튼 수고했다...너가사라 먹어줄께~~
  • 김강덕 2010.05.20 17:29
    제가 카드 승인번호 알려주면서 겁을 엄청줬었습니다.ㅋㅋ
  • 심재철 2010.05.20 21:45
    190,000원 찾았어????? 역쉬~ 깐깐한 우리 경기위원이야~ 어제 수고 했다.....
  • 임성혁 2010.05.21 12:37
    이선해병. 수고 많았소. 인생은 건강이 제일이야. 건강 잘챙기도록 하세요.
  • 오충균 2010.05.21 17:36
    공만잘치지말구 몸두챙겨라 이그^^
  • 이강혁 2010.05.22 15:24
    후배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공도 잘 치시니...사업도 당연히 잘 되시라 믿습니다. 모두 성공 할려면 건강입니다.주말 푹~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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