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09 댓글 2
수영복 차림의 여자들을 보더니
엄마에게 묻는다.

"엄마,왜 어떤 여자는 가슴이 크고
어떤 여자는 가슴이 작아?"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엄마

"어....그게 말이지....음....
그래!,돈 많은 여자는 가슴이 크고
가난한 여자는 가슴이 작은거란다"

"아!,그렇구나!!!

그럼 엄마,왜 어떤 남자는
고추가 크고 어떤 남자는 고추가 작아?"

얼굴이 빨개지며 주위를 살피던 엄마
"후우!~쬐만한게 별걸 다 묻네!
음...그건 말이야...
머리좋은 남자는 크고
머리나쁜 남자는 작은거란다"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거리며 사라진 꼬마
잠시후...꼬마가 엄마에게
헐레벌떡 뛰어와서 하는 말

.
.
.
.


"엄마!!아빠가 돈 많은 여자를 보더니
갑자기 머리가 좋아지고 있어!!"
ㅋㅋㅋㅋ.ㅎㅎㅎㅎㅎ.
  • 심재철 2010.06.11 11:56
    ㅋㅋㅋㅎㅎㅎ...
  • 신효섭 2010.06.12 12: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03 며느리 헌장 1 김강덕 2010.06.24 506
1602 가야 되는데 8강... 7 이선해 2010.06.23 885
1601 가자 8강으로~~잠들지 않는 대한민국!! 6 김승영 2010.06.23 956
1600 아버지란 이름으로.... 1 김강덕 2010.06.23 376
1599 마누라를 믿고 살아야지...^^ 2 김강덕 2010.06.22 711
1598 음주 단속 피하는 방법...^^ 2 김강덕 2010.06.21 586
1597 화를 내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 5 김인규 2010.06.18 669
1596 나를 철 들게한 나의 할머니 4 김강덕 2010.06.18 602
1595 16강 힘들까요??? 16 조용기 2010.06.18 701
1594 옹녀의 재치...^^ 4 김강덕 2010.06.18 677
1593 남자의 세 갈래 길 4 김상준 2010.06.17 558
1592 물반 고기반!! 10 김승영 2010.06.17 494
1591 240기대413기 반성합니다,............... 10 김부호 2010.06.17 616
1590 오늘은 아내를 꼭 안아주세요 ^^ 7 김강덕 2010.06.17 416
1589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2 김강덕 2010.06.16 534
1588 경상도 출신 선후배님들 서울 사람 배우십시오.^^ 6 김강덕 2010.06.15 478
1587 반포 고수부지 그리스전 !! 5 김승영 2010.06.14 912
1586 촌년의 아들..... 4 김강덕 2010.06.14 389
» 부모와 함께 수영장에 간 꼬마 2 김강덕 2010.06.11 509
1584 거참 이상하다!!!!? 11 김강덕 2010.06.10 569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