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6 댓글 2
한 부부가 7살 아이와 차를 타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을 하게 됐다.

경찰: 부시죠.
남편: 후~~!

˝삐이익!˝

경찰: 한계치 초과입니다. 내리시죠.
남편: 아니, 뭐라구요? 난 술 안먹었습니다.
기계가 문제라구요!! 여보! 당신이 한 번 불어봐~!

아내: 후~~~!

˝삐이익!˝

경찰: 아니 두 분이 다 드셨군요!! 서까지 가시죠.
남편: 아니 정말 당신 왜이래!
야, 울 이쁜 공주님! 너도 한 번 불어봐라!

공주: 후~~~~~!

˝삐이익!˝

남편: 이것 보라구요!!! 내 참!!

경찰: 죄송합니다! 실례했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부우우우웅~~~~~~~~~~˝

한 참을 가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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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여보,
거 봐 쟤도 먹이길 잘했지?

ㅋㅋㅋ.ㅎㅎㅎㅎ.
일주일 시작입니다. 이 아침 웃으며 화이팅 하시길...해병~!


  • 김상준 2010.06.21 09:44
    자식 가지고 장난 놀면 안되지 지지지지........
  • 김인규 2010.06.21 10:49
    실화인데 옛날 허참이 처가집 갔다 오면서 마누라애들 까지 달 술을 맥여 위기를 모면 했다고 라듸오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거짓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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