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잠을 잘 때 남편들이 자주 잠자리에서 방귀를 뀐다는 것이다.
이때 아내들이 보이는 반응이 20. 30. 40. 50가 다르다고 한다.
20대 :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방귀 소리를 들을까 봐 아주 조심스러워 소리가 나지 않게 조용히 뀐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내의 귀가 얼마나 예민한지 그 소리를 듣는다는 것이다.
아내는 남편의 배를 쓰다듬으면서 "자기야! 배 아파?" 한다는 것이다.
30대 : 남편들 역시 아내에게 조심스러워 소리가 나지 않게 조용히 반귀를 뀐다는 것이다.
그런데 역시 아내는 그 소리를 듣게 되고 남편에게 "애기 좀 하고 뀌지" 한다는 것이다.
40대 : 이 나이에는 조심스러운 것이 없어 그냥 되는 대로 방귀를 막 뀐다는 것이다.
이때 아내는 남편에게 " 당신, 이불 좀 걷고 뀌지" 한다는 것이다.
50대 : 이 나이 역시 눈치 보지 않고 마음 내키는 대로 방귀를 막 뀐다는 것이다.
이때, 아내는 " 아예, 싸라 싸~~~!" 한다는 것이다.
부부는 가까우면서도 먼 사이다.
그래서 서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지만 또한 허물없이 살 수도 있어야 한다.
그것이 서로를 더욱 사랑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고,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친밀함 속에서 부부로서의 참행복을 만들어 가는 삶이 될 것이다.
펌,,,,
피 익~~ 뀌는 아내방귀. 으윽~~독까스살포.ㅎㅎㅎㅎㅎㅎ
방귀때문에 엄청웃은 기억이나내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