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어느 방향으로 그리고 얼마만큼 힘을 주어 칠 것인지 생각해 보지도 않고 채를 휘두른다면?
아무리 뛰어난 골프 선수라해도 참패하고 말 것이다.
최고의 골프 선수들은 머릿속으로 공을 친 다음 골프채를 든다.
머릿속으로 공을 어디로 칠 것인지 내다보고 온몸으로 느껴 본다.
일단 머릿속으로 원하는 바를 그리면,
그것이 현실로 나타나도록 몸이 움직이게 마련이다.
* 동반자가 티샷에 오르기전 캐디 언니에게 큰소리로 묻는다...
" 언니~~~ 해저드까지 몇 야드쯤 돼???????" 하면
동반자의 티샷은 99% 해저드에 빠진다.. ㅋㅋ (본인 야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