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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게 시원한거다>

한국인은 참으로 말을 이상하게 해댄다.
나는 근처에도 못가는 엽기적이고도 살벌하게 뜨거운,
그리고 매운 그 찌개를 떠 먹으면서도
연실 아~ 시원하다를 연발하는 것이다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
언제 뜨겁고 언제 시원하다고 말을 해야 할지
나는 아직도 모른다
 
  • 김인규(245) 2012.07.02 09:22
    [형용사]
    1.덥거나 춥지 아니하고 알맞게 서늘하다.2.음식이 차고 산뜻하거나, 뜨거우면서 속을 후련하게 하는 점이 있다.3.막힌 데가 없이 활짝 트이어 마음이 후련하다. ---우리나라 시원하다는 속이 후련하다는 뜻이 더 많습니다. 우리말 만 그런게 아이고 남에 나라 말에도 이런 뜻이 많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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