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간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희 장녀 지혜혼례에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선후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혼사장소가 멀고, 외져 찾아오시는데 불편을 드려 넘 죄송합니다
또한 당일에는 경황이 없어 제대로 예를 갖추지 못한점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선후배님의 애경사가 있을시 언제라도 찾아가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소원합니다
해병 245기 전설의 주계병 김 인규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