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4월 출석두 못하고
제딴에는 둘째 아들 태현이 핑계로 축구에 전념했습니다
현재 성적은 2골 1어시스트 최곱니다
좋아하는 포지션도 아니고 6학년이 있어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저두....
이래서 대한민국 스포츠가 안크는구나
뼈저리게 느낍니다
제가 들어갔잖아요
저는 해병정신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썪어빠진 대한축구협회...
해병대니까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5학년회장으로써....
그런데 허전 한겁니다
아무리해도 해골동만한데가 없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할겁니다
지켜봐 주시고 조만간 해골동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4월 같이 못해서.....
제가 사는곳으로 다시 가고 싶습니다
해병대로....
받아 주실거죠.....
고생한 보람이 꼭 있을꺼야....화이팅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