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신년의 주인공 원숭이는 재주에 능하며 재물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는데 회원 여러분 께서도 올 한해 만큼은 가정의
평안과 풍요가 함께 가득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올 해로 해병대 창설 67주년이 되었으며, 해병대 골프 동호회가 발족한지도 16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지난 역대 회장님및 집행부, 운영위원님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로 오늘의 해골동을 굳건하게 만드신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난해에는 선배님 후배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잘 이겨 낼수가 있었기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새로운 각오를 다지곤 합니다.
16대 회장의 중책을 연임받게 되면서 해골동 회원간의 친목도모및 선후배간의 상경하애등을 모태로 해병대의 명예와 전통을
계승시킬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며 회장으로서의 중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새해에는 높고 넓고 깊은 야심찬 계획을 세우셔서 모두들 이루시길 바라며 연말에는 자축 파티라도 할수 있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아들 갑시다.
회원님들의 가정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모든 소망이 이루어 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2016년 01월 12일
제16대 해병대골프동호회 회장 홍 국 종
필승!
16대에도 최선을 다하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