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 2002.01.01 ~ 2002.12.31
충성 !! 269기 장한우 입니다.
돌아 보면,우리는 해병 정신으로 청춘을 달금질 했읍니다.
바람찬 진해만 ~~~ 뜨거운 영일만에서
추억의 김포반도 ~~ 두고온 백령도에서
어쩔줄 모르는 진홍 빛 정열이,극대화된 고통과 극기 앞에서
요동칠때 우리를 지켜준 것은 해병혼 이었읍니다.
이제 그 정신과 혼을 그린필드 고랑진 벌판에 접목시켜
"용사처럼 플레이하되
신사처럼 행동하는 해병 골퍼이고자 합니다."
사랑 합니다
"이기고 지는것은 다음 문제다.
그렇게 사랑합니다
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