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단풍을 아쉬어 하며 하루를 마음껏 즐기자는 뜻으로 * 단풍사랑*어떨까요??

언제부터인가 코스모스가 보이지 않는다.코스모스가 피지 않는다.가는 해를 붙잡는 11월, 낯선 들판의
코스모스가 그립다. ---- "코스모스 물결"----로 제안합니다

"첫눈을 기다리며" 비록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본사람은 많지 않은거 같더군요..어릴적 항상 첫눈이 내리면 겨울이 오는걸 느끼며 즐거워 하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선배님들하고 펑펑 쏟아지는 첫눈을 기다리며 동심으로 돌아가보는건 어떨까요...글구 작년에 제가 캐슬파인에서 이맘때 펑펑 내린 눈으로 중가네 라운딩을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필승!

만추의 단풍 끝자락 입니다.....윤구로선배님이 응모해 주신 "단풍사랑"이 2010년도 11월전투의 작전명으로 선정 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