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돌이 여러분!!   하루 3분 투자하여 싱글되는 길을 찾아 냈습니다.

 골프 좀 할 줄 안다고 폼 잡는 임성혁회장님, 김득수, 이선해, 김부호,등등
 나나 비슷하면서도 내 앞에 폼 잡는 지양훈등등...
 해골회의 100돌이 여러분!!
 우리도 하루 3분 투자해서 골프고자 면해봅시다.
 하수일수록 타수를 줄일 수 있는 여지는 더 많은  것이니까요...
 그렇다고 욕심만 있고 자료가 없어서는 맨 날 100돌이 신세 못면할 것이니
 나름대로 수집한 자료를 올려 볼터이니 함 읽어 보시고  하루 3분만 생각하고 
 생각해서 싱글해 봅시다. 

 일단 몇회에 걸쳐 올려 보고 반응을 함 보고 반응이 있으면 계속 올리고 아니면
 저혼자만 공부하겠습니다,

 제1탄.
 그립이 제일 중요하다던데.....

 먼저 100돌이는 몰라서 그냥 넘어가고 싱글은 잘나서 잊어 버리고 가는 
 골프에 가장 기초가 되는 그립 부문부터 야그를 해가겠습니다
 
다 아는 사실이라 지루하겠지만 골프에  가장 기본이 그립이라는 말
수도 없이 들어 왔지만 실감이 나지 않는 것은 100돌이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초보자나 프로에게나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립이라는 것 최근에 와서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싶이 그립은 자신과 클럽사이를 유일하게 연결해주는 포인트입니다.
 자동차나 다른 동력기관도 연격부문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면 덜컹거리고 이상한 소리를 
 내듯이  그립을 잘못 잡으면 스윙할 때  팔과 몸이  자연스럽게 작동을 하지 않아
 이상한 모습 (대표적인 내모습)이 된다는 것 십년이 훨 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오늘 부터  가장 기본인 그립을 잡는 행태에 대해서 초보로 돌아가 함께 공부해 보시죠.

1. 그립을 잡는데 있어서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이 새끼 손가락이라고 하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그립을 잡는 형태는 오버랩핑, 인더록킹, 베이스볼 그립등 3가지가 있는데
    이 형태를 보면 전부 새끼손가락의 위치만 달라집니다.
    겹치거나 깍지끼거나  떨어져 있거나 모두 새끼손가락의 위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2. 이는 새끼손가락이 그립을 잡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오른손(왼손잡이는 왼손)의 새끼손가락형태에 따라 무슨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가. 먼저 오른손 주먹을 혼신을 다해 꽉 쥐어 보세요
     복서들은 최대한 주먹을 꽉지고 상대방에게 펀치를 가합니다.
     영샘이가 나이트클럽에서  쌈박질할 때  바로 이런 주먹이었습니다.
     엄청난 파워를 발휘합니다.

 2. 이렇게 힘준 주먹을 힘을 살며시 빼보세요. 그리고 새끼 손가락을
    살포시 편다음 다시 주먹을 꽉 쥐어 보시죠.

 3. 아마 주먹에 힘이 잘 안들어 갈겁니다. 힘을 주려고 하면 새끼 손가락이
    따라서  함께 구부려 지려고 할 것입니다.
    새끼손가락 무시하지마세요  이것 없으면 주먹 힘 못씁니다.

 이 원리를 잘 이해하시고 그립잡는 형태를 잘 분석해보면 알 수 가 있을 것입니다.

 1. 오버랩핑 그립
   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왼손 인지위로  올려지는 상태지요.
   이러한 방법은 오른 손이 제한을 받게 되고  새끼 손가락이 떠있어
   오른손의 힘이 약해집니다
   오른손의 힘을 최대한 사용하려면 적합하지 않은 형태입니다

2. 인터록킹 그립
   오버랩핑보다 새끼손가락이 떠있는 높이가 적고  그립에 보다 가깝게 
   있게 됩니다. 
   위의 원리로 생각해 보면 오른손 사용이 오버랩핑보다 훨씬 편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베이스볼 그립(ten finger grip)
   말 그대로 열손가락전부가 그립을 감싸고 있습니다.
   로버트 밋첼은 베이스볼 그립이 초보자들이 그립 잡는 법을 배우기에 가장 좋다고 
   했는데 미첼이 아니더라도 초보때 배우기 가장 쉬운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죠.
   베이스볼 그립은 오른손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그립이라고 합니다.
   새끼손가락이 완벽하게 그립을 쥐게 되므로 최고의 힘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요.

100돌이 여러분
 그립잡는법은 작자의 개성이 있고 적성이 있으니깐 편한대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나한테 맞는 방법을 알아보려면 일정기간 시험을 해봐야 한다는데 3개월씩
해봐야 한다니깐 무리일 것 같습니다
다만 참고가 될 수 있는 것은
오버랩핑그립으로  오른 손사용이 원활하지 못해 슬라이스를 계속나서 열받는
100돌이는 인더록킹이나 베이스볼그립 잡는 법을 함 연습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일반적으로는  손가락이 짧은 사람은 인터록그립,  힘이세고 손가락이 긴사람은 오버렙핑, 주니어나 여성분들은 베이스 볼그립이 적합하다고 많은 책에서 야그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별별소리  마이 들었지만 골프는 왼손만이 아니고 양손으로 해야 하는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양손중 어는 한 쪽 손이 희생되면 좋은 결과가 없더라라고요...

 참고가 될 것 같으면 계속 함 올려 보겠습니다
 그립부문이 매우 중요해서 한참은 야그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린다면
  그립잡는 방법은?  식으로  야그하지 않고   쓰벌 왜 나는 훅이 날까, 우이쉬..나는 왜 거리가 안나지
   와 같이 100돌이가 머리를 쥐뜯는 원인을 그립부문에서 부터 체크해 볼수있게  올려 보려고 합니다.
   예를 든다면...
  1. 나는 왜 헤드스피드를 못내는거야?
  2. 난 왜 훅이나거나 슬라이스가 나는거야 하는 사람들의 원인을 그립에서 부터 
   체크해  보자구요..
 
 내가 해골회회장을 할 때 친구넘들이 넌 공도 못치면서 회장이냐고 하길래
 야! 임마 넌 해군참모총장이나 공군참모총장이 제일 함대잘 몰고 뱅기 제일 
 잘 운전하냐 임마! 라고 했습니다.
 100돌이라도  말로는 싱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