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7 10:00

남부 환영회

조회 수 551 댓글 8

필승!! 감사합니다. 631기 김영달 입니다.
해골동 선배님들이 환영회를 거창하고 감동넘치는 자취를 마련해 주셔서 이루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욱더 열심이하고 선배님들 존경하고 후배 사랑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더 해골동에 매진하고 잘하겠습니다.

아.. 저녁 식사 전인데 밥 먹으라는 선배님은 없고 그냥 술로 죽이네요.. 폭탄주는 나름데로 잘 마시는데 소맥주는 영.. 죽을 맛입니다. 지금 머리가 깨질 것 같고 눈알이 무안 뻘 낚지 뿔어 터진는것 같이 불었습니다. 

담 부터 술부터 알고 기압 들겠습니다.
출근시간이 늦어서 아침도 못 먹고 속 쓰리고 멍!! 합니다.
  • 이선해 2008.03.27 10:10
    ㅋㅋㅋ 그러네...늦어서 밥은 먹었는줄 알았지...ㅎㅎㅎ 수고했습니다...
  • 김부호 2008.03.27 12:06
    고생했다,,,,,,,,,,화여아 잘묵었다 윤선배님 고맙습니다,,,,
  • 김승영 2008.03.27 13:19
    근디 내 지갑에 젼이 없지~~~골프두 안쳤는데...헐
    김영달씨 수고많이했네...너무 기합잡았나..내가 영삼이 선배님 닮아가나??
    잘먹고 잘놀고 재미있게 보냈습니다..역쉬 인규 선배님이 계셔서 재미가 두배~~~
    타잔 잘먹었다 ..내가 그렇게 두꺼운 회는 47년만에 처음일세 ㅋㅋㅋ
  • 김승영 2008.03.27 13:19
    윤선배님 잘먹었습니다...필승!!
  • 김인규 2008.03.27 14:56
    승준아! 정말 고맙다. 영달이도 수고했고 기합빠진선배들모시느라고 화형이도 수고했다!!!
  • 김기원 2008.03.27 17:07
    조~오타..제가 취하는것 같습니다..너무 아름답습니다.제가 잇엇엇야 하는데 그냥 과부촌으로..쭈욱~
  • 신효섭 2008.03.27 23:48
    김승영선배님, 김영삼 선배님 그리 기합 잡으시는것 같지 않습니다. 얼마전 일산서 처음 뵐때 전혀 그러시지 않던데요..부럽습니다. 무안 뻘낙지에 싱싱한 횟감은 생각만 해도 군침 넘어가네요. 김기원 선배님, 중국 심천서 고희순이가 같이 어울렸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 김영삼 2008.03.27 23:53
    영달아....내 영삼이다 젊었을때 많이 묵으라..내 그자리에 있어야 후배 사랑을 풍성히 느꼈을텐데..ㅋ ㅋ..승영아 뭔말이냐 니가 나 닳아간다는게??????
    인규행님 아그들 노는데 노친네가 왠말인겨...윤해병의 후배사랑이 느껴지네..언제 소주함 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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