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전우회 우정의무대에 출연하여 호랑나비를 부른 415기 신혁승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1997년 4월5일 부터 15일간 
해병대 창설기념 48주년 단독 진해-인천간 단독 마라톤으로 536km를 완주한 사람입니다
저는 지금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있습니다.
그아들이 금년초에있었던 kpga쎄미 프로에 최연소 합격하였습니다.
그기쁨은 말로 할수없었지만 그기쁨도잠시
저는 현장에서 일을 했는데 일하던중 무릅인대를 다치는 사고가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일자리를 주실수 있는 분이나 도움을 주실분을 찾고있습니다
저희아들은 신장180cm몸무게65kg의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장래가 총망되는 인제인데 뒺바라지가 부족하여 어려움이 많습니다.
선,후배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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