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07 댓글 3
오늘 모임에서 많은 해병님들 만나 뵈서 너무나 영광이었고 좋았습니다.
좀더 오랜 시간을 같이 했으면 했는데 친구놈이 계약 펑크를 내는 바람에
이시간까지 헤메고있습니다. ㅎ
쫄병이 자리를 먼저 떠서 죄송합니다.
다음 술자리에는 일 확실히 마무리 짓고 맘편하게 해병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그런데 너무 기합들지 말라고 하시는데 기수빨이 장난이 아닌지라 제 어찌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해병님들께서 귀엽게 봐주신다면 다음번에 뵐때는 좀더 부드러운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무사귀가 하시고 다음 모임에 뵙겠습니다.

P.S 현역때건 전역후이건 해병대 기수빨 외우는건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숙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승! 수고하셨습니다! 편히 주무십시요!
  • 김인규 2008.08.27 09:59
    정말 부지런한 청년이네..... 시종일관!!
  • 임성혁 2008.08.27 10:53
    항상 날이 바뛰자마자 인사하니 부지런하다는건가? 신해병 너무 부지런 떨지말고 아침 식사부터하고 인사하게나.....
    어제는 맘껏 마시지도 못하고갔지? 다음에는 시간 넉넉히 잡고오게.
  • 신을식 2008.08.27 22:37
    필승! 하루의 시작과 끝을 인터넷과 함께 하기때문에 인사드리는것 뿐입니다.^^
    다음 모임에는 꼭 오랜 시간 해병님들과 함께하겠습니다.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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