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3 10:42

신문에서~

조회 수 519 댓글 3
반성하는 삶이 아름답다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화를 내고 시원해한 적이 없습니까?

실패도 삶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실패할 것에 두려워 벌벌 떤 적이 없습니까.

혹시 너그러운 척하면서 까다롭게 행동한 적 이 없습니까.
말로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실제는 낭비하고 있지 않습니까.

남에게는 희망을 품으라 하면서
스스로는 불안해하거나
남에게는 변화가 좋은것이라 말하면서 
스스로는 안정만을 따라다니시지는 않습니까?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기보다 질투를 하고
감사의 말보다는 불평을 많이하며 살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매일 반성해야 할 얘기들입니다.

  • 김승영 2008.10.23 10:43
    반성할 일을 안 만들면 되는데~~~그것이....
  • 윤승준 2008.10.23 11:57
    닝기리... 난 매일 반성할것 투성인데...
  • 신효섭 2008.10.23 21:36
    거의 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 글대로 산다면 부처님이고 예수님이지 그게 사람입니까? 그냥 사람답게 살렵니다.. 화낼때는 화도 내고 웃을 때는 웃기도 하고...그게 좋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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