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3 10:42

신문에서~

조회 수 520 댓글 3
반성하는 삶이 아름답다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화를 내고 시원해한 적이 없습니까?

실패도 삶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실패할 것에 두려워 벌벌 떤 적이 없습니까.

혹시 너그러운 척하면서 까다롭게 행동한 적 이 없습니까.
말로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실제는 낭비하고 있지 않습니까.

남에게는 희망을 품으라 하면서
스스로는 불안해하거나
남에게는 변화가 좋은것이라 말하면서 
스스로는 안정만을 따라다니시지는 않습니까?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기보다 질투를 하고
감사의 말보다는 불평을 많이하며 살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매일 반성해야 할 얘기들입니다.

  • 김승영 2008.10.23 10:43
    반성할 일을 안 만들면 되는데~~~그것이....
  • 윤승준 2008.10.23 11:57
    닝기리... 난 매일 반성할것 투성인데...
  • 신효섭 2008.10.23 21:36
    거의 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 글대로 산다면 부처님이고 예수님이지 그게 사람입니까? 그냥 사람답게 살렵니다.. 화낼때는 화도 내고 웃을 때는 웃기도 하고...그게 좋지 않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83 급 번개! 안양에서 한잔 하실분 연락 바랍니다. 5 윤승준 2008.10.20 575
1182 필승! 편히 주무십시요! 신을식 2008.10.20 716
1181 필승! 편히주무셨습니까?! 3 신을식 2008.10.21 1330
1180 일 정말 열심히 하는 조선족 직원 구하시는 분 4 신효섭 2008.10.21 543
1179 필승! 편히 주무십시요! 신을식 2008.10.21 555
1178 필승! 편히 주무셨습니까?! 8 신을식 2008.10.22 672
1177 필승! 편히 주무십시요! 신을식 2008.10.22 836
1176 아~ 딱지!! 4 신을식 2008.10.23 542
» 신문에서~ 3 김승영 2008.10.23 520
1174 역시 의리~~~ 3 신효섭 2008.10.25 640
1173 안녕히 주무십시요~~~~~` 4 김부호 2008.10.26 626
1172 편히주무셨습니까?? 4 김부호 2008.10.27 607
1171 필승! 죄송합니다.! 4 신을식 2008.10.27 612
1170 해병대 골프동우회 3 김승영 2008.10.27 975
1169 세상 어디에도 이런 군대는 없습니다. 2 2008.10.27 871
1168 오현운 변호사,,, 4 김부호 2008.10.27 770
1167 필승! 편히주무십시요! 3 신을식 2008.10.27 631
1166 필승! 편히주무셨습니까?! 2 신을식 2008.10.28 812
1165 편히 주므십시요~~ 2 김부호 2008.10.28 1145
1164 필승! 편히 주무셨습니까?! 1 신을식 2008.10.29 661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