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53 댓글 3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즐겨라

 

 

1.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라.



2.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들과 회동 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않다는 데 있다



3. 돈! 은행에 있는 돈은
 실제로는 나의 것이 아닐 수 있다.
 돈은 써야할 때에 바로 쓰라.




4. 늙어 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5.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거워하라
 즐거운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6. 질병은 기쁨으로 대하라.
 가난하거나 부유하거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람은 生老病死의 길을 갈수밖에 없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 그것이 인생이니까 !
 병이 들면 겁을 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7. 장례식 문제를 포함하여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은
 건강할 때 미리 손을 보라.
 그래야 언제든지 후회 없이 이 세상을 떠날 수 있다.



8.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9. 자식들이나 손자들에 관한 일들에 대해서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하고,
  입은 다무시고 배후에서 조용히 기도하며
  이런 원칙을 세워보는 것이다.



10. 자식들과 손자들이 스스로 독립할 수 있다면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운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3 죄송합니다 2 운영위원/김상준(398) 2013.04.09 1486
1882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1 운영위원/윤구로(260) 2013.04.06 1549
1881 현수막2 1 file 사무국장/오충균(413) 2013.04.02 1625
1880 415행사 현수막 문안 8 file 사무국장/오충균(413) 2013.04.01 1588
1879 해병대 기념타올 디자인입니다 4 file 사무국장/오충균(413) 2013.04.01 1814
» 내가 할수 있을때 즐겨라 ~ 3 운영위원/윤구로(260) 2013.03.27 1853
1877 공정식.. 백광욱(354) 2013.03.25 1646
1876 명찰 분실자 신고처! 10 사무국장/오충균(413) 2013.03.24 1343
1875 신세대 해병대 신병훈련소 수료식 장면 4 백광욱(354) 2013.03.22 3268
1874 MBC여성시대 단필충 사연 중..천국과 지옥에서의 몇시간.. 백광욱(354) 2013.03.20 2347
1873 오종혁 "날 시험해본 해병대..죽고 싶던 순간도" 백광욱(354) 2013.03.19 1273
1872 ‘불붙은 철모’ 연평도 해병, 원전기술자 된다 백광욱(354) 2013.03.19 2031
1871 노인 과 여인 1 운영위원/윤구로(260) 2013.03.18 1429
1870 남,여 3가지 모습 고문/김인규(245) 2013.03.17 1312
1869 호주 이안코치에게 사사받았다는 스윙 file 경기차장/이선해(600) 2013.03.15 1409
1868 전 대표선수 선발에서 빼주십시오...ㅠㅠ 3 file 경기차장/이선해(600) 2013.03.15 1078
1867 나를 울린 해병대.. 1 file 백광욱(354) 2013.03.15 1563
1866 해병대 창설기념대회(415)행사 사전예고^ 2 사무국장/오충균(413) 2013.03.14 1219
1865 MBC여성시대 단필충 사연 중..소변으로 지은 밥 1 백광욱(354) 2013.03.14 1981
1864 MBC여성시대 단필충 사연 중..할아버지의 해병대 기질 2 백광욱(354) 2013.03.12 245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