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4 14:34

세 할머니...

조회 수 980 댓글 0

어느 마을에 세 할머니가 있었다.

 

하루는 이 할머니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구 있었는데

 

'가' 라는 할머니가 '나' 라는 할머니에게 "어느 학교 나왔우~?" 하고 물었다.

 

그러자 '나' 라는 할머니가 "학교를 졸업한 지가 하도 오래돼서 생각이 안 나.

 

하지만 '교가'는 생각이 나"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가' 라는 할머니가 "그러면 어디 불러 봐" 하였다.

 

'나' 라는 할머니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달도록,,," 하며 애국가를 불렀다.

 

이 노래를 들은 '다' 라는 할머니가 "어! 우리 학교 교가하고 비슷하네" 하였다.

 

그러자 '나' 라는 할머니가 '다' 라는 할머니에게 "그러면 어디 한번 불러 봐" 하였다.

 

'다' 라는 할머니는 "남산 위에 저 소나무,,,," 하며 애국가 2절을 불렀다.

 

 

우리는 두 부분으로 갈라져 살고 있는 것 같다.

 

한 부분은 사랑을 하고, 다른 부분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

 

한부분은 믿는 사람이고,다른 부분은 질문하고 의심을 한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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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펜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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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할머니...

  14. No Image 22Aug
    by 유응렬(340기)
    2012/08/22 by 유응렬(34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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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

  15. 모든것엔 그때뿐인 때가 있는법이다

  16. [회원근황] 이건 뭐라고 올려야 할지..ㅠㅠ

  17. 누굴 ~~~?? 기다리십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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