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창설 기념 전국 대회에서..
준비한 원고중에 인사권과 군복 및 예산을 쟁취함으로 진정한 독립을 옮겨 봅니다.
1973년 해병대사령부가 해체돼 해군본부로 통폐합된지 38년만인 2011년 10월 해병대 사령부가 해군에서 떨어져 나와 육해공군에 이어 제4의 독자적인 군으로 거듭났다. 해병대 사령부는 이와관련, 해병대의 모든 장교ㆍ부사관들의 복무기록을 38년 만에 해군에서 해병대로 되찾아오게 되었으며..
2012년 소위 임관식에 통합전과 같이 해병소위라 명하였다.
2011년 11월 11일 국방부는 군인복제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여 해병대 군복과 착용방식을 해군참모총장에서 해병대 사령관이 결정하게 하였다.
각 군의 복제는 그동안 국방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각 군 총장이 정하던 것을 해병대 복제에 대해서는 해병대사령관이 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상륙작전을 주임무로 하는 해병대 작전환경에 부합한 복제 선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해병대 신형전투복은 기습침투와 해안상륙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청회색과 모래색, 적회색, 수풀색, 흑청색 등을 배합했으며, 국방부에서 승인이후 보완을 거쳤으며, 지금은 신병위주로 보급하고 있다.
해병대 2013년부터 예산 독립(해군과 별도편성 추진)
2012년 4월 2일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해병대가 내년부터 예산과 관련한 일체의 권한을 해군으로부터 넘겨받게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도 일부 예산은 해병대에서 별도로 편성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무기도입 등 방위력 개선비까지 해병대가 직접 편성하고 집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라고 언론에 발표가 되었다.. 이로서 해병대가 해군으로부터 군인사권에 이어 예산까지 모두 가져옴으로서 명실상부하게 해병대 독립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