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2박3일간의 여수상륙작전을 무사히 마치고 복귀하였습니다.
총 63홀을 끝까지 즐겁게 이끌어 주신 회장님과 최고참 최광식(117)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또한 이번행사의 막내 김용열후배가
선배님들 시다바리 하느라 무척고생했슴니다.
금번 상륙작전에서 얻은소득이라 한다면 선,후배간의 소통과. 만나면 행복한
집단이 해병대 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준 2박3일 이었습니다.
아쉬운점은 기일이 긴관계로 많은분들이 참석하지 못한것이 끝내 아쉬움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3월에는 많은 선.후배님들이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습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