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이 저물어 가고 있읍니다. 유난히도 힘들었던 올해에 선 후배회원 여러분들이 헌신적으로.도와 주시고

협조해 주시고 격려 해주신 덕분에 해골동 동호회를 이끌어 올수 있었읍니다.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지난달 정모 모임에서 회장 년임에 대해서 회원님들께서 저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것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 합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확실하게 결정된 사항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 12월 송년 골프와 송년회및

총회가 18일에 일정이 잡혀 있읍니다.  모든 사항은 총회에서 회측에 의해서 회원님들이 결정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선. 후배 회원여러분들의 결정에 따르겠읍니다.

그리고  해골동을 위해서 희생하시고. 봉사를 해주실수있는 회원이 있을것입니다. 주저하지마시고 생각을 올려 주시고

동호회를 맡아서 크게 발전시켜 나가실 회원을 추천 하셔도 좋을것 같읍니다.

사랑하는 해골동 회원 여러분 12월 정모에 많이들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4년 해골동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각자 조그마한 선물을 한가지씩 가지고 오셔서 서로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볼것을 감히 제안 을 합니다. 필승!

  • 운영위원/김상준(398) 2013.12.07 08:50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 해골동도 수고 하여 주시리라 감히 말씀 드려 봅니다.
    사랑합니다.
  • 경기차장/이선해(600) 2013.12.09 10:12
    운영을 잘 해주신 분께서 다음을 맡아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회를 10년이상 운영따까리를 하다보니 임원진에 대한 질타는 많아도
    임원진을 하시겠다는 분은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현직을 4년째 하시는 사무총장(오충균선배님)을 비롯하여 몇몇 열성적인 분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연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연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셔야 하는데 뜨뜨미지근 한 것 같습니다.

    비록 쫄병이지만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회를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이진 않지만 결과는 잘했니 못했니 하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분위기는
    너무 애석하게 생각됩니다.

    선후배님 모두 사업에 바쁘시고 개인사가 있겠지만 14년차에 들어가는 동호회가
    임원진 하실 분이 없다는건 좀 안타깝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현 임원분들께서 너무나도 잘해주셨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연임에 대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시든 아님면 솔선수범해서
    임원이 되어 주시든 해야 하는게 회원의 임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쫄병이 건방지다 생각마시고 12년째 연말마다 같은 고민을 하다보니
    두서없는 이런 글을 적게 됩니다...저의 건방짐에 사죄드립니다..

    필씅
  • 고문/임성혁(240) 2013.12.09 12:56
    회장님이하 임원들께서는 연임은 기정사실이되었고. 12월 총회에서 방망이만치시면됩니다.
    해골동회원 모두가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지속되는 불경기에 참석인원도줄고. 하지만 열정적으로 회를 잘이끌어주시는 회장님이하 임원들이
    잘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상이 없는한 열심히동참하겠습니다.^^
  • 정복석(362) 2013.12.19 12:15
    회장님.올한해도 대단히수고많이 하셨읍니다.계-속 수고부탁드립니다
  • 유현영(226) 2014.01.02 18:51
    필승!회장님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회장님신년사에따라
    열심히 해골동을위하여노력하겠읍니다
    수고많이해주십시요.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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