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시작돼는 월요일 아침부터 이슬비가 뿌려주네요 누구나 이런 날이면 감상적으로 빠지는지요? 전 이런 날이면 예전에 포항 앞바다에서 젊음의 한때를 보냈던 해병이라는 글귀가 떠오르곤 합니다 아마도 죽는 순간까지도 나의 뇌리에서 가족이라는 단어와 함께 영원히 각인되어 잇을것 같은 단어 " 해 병 "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딱 일주일만 돌아가고 싶은곳 입니다 힘찬 한주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