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선배, 후배님들에게 보고드립니다.
저희 아버님은 21년생으로 황해도에서 출생하여..
1.4후퇴때 잠깐동안 단신 월남하신 것이 북한의 처자식과 생이별하셨으며..
남한에서 다시 결혼하시어 3남 1녀를 두시고..
제가 해병대를 제대한 다음해인 1981년 1월 13일에(60세)에 중풍으로 쓰러지셔..
반신불구의 몸으로 돌아가시전까지 만 27년 5월을 방에서만 생활을 하셨읍니다.
몸은 가누지 못하고 87세로 돌아가셨지만..
저희는 지병으로 돌아가신 것이 아니고..
노환으로 돌아가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동작동 국립현충원 충혼당에 안치하고.. 오늘 또 찾아뵙고..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인사들립니다.
장례식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필씅.. 해병354기 백광욱
저희 아버님은 21년생으로 황해도에서 출생하여..
1.4후퇴때 잠깐동안 단신 월남하신 것이 북한의 처자식과 생이별하셨으며..
남한에서 다시 결혼하시어 3남 1녀를 두시고..
제가 해병대를 제대한 다음해인 1981년 1월 13일에(60세)에 중풍으로 쓰러지셔..
반신불구의 몸으로 돌아가시전까지 만 27년 5월을 방에서만 생활을 하셨읍니다.
몸은 가누지 못하고 87세로 돌아가셨지만..
저희는 지병으로 돌아가신 것이 아니고..
노환으로 돌아가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동작동 국립현충원 충혼당에 안치하고.. 오늘 또 찾아뵙고..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인사들립니다.
장례식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필씅.. 해병354기 백광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