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까지만 해도 쉬이 잠들기가 어려우리만치 열대야의 연속이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요즘 창을 타고 들어오는 바람이 먼 곳에서 달려온
첫사랑의 추억처럼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았던 폭염도 시간의 흐름속에서는 어쩌질 못하고 물러나는 것,
이것이 자연의 진리인가 봅니다.
이번 해골회집행부 역시 2년이란 시간이 흘러, 종착역까지 세정거장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년이라는 세월이 생각보다는 훨씬 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종착역이 가까이 올수록 부족한 점만 뇌리에 남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서로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남녀간의 사랑관계, 직장에서 동료나
상하관계, 친구간의 우정관계 등등
이러하듯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우리의 모임은 해병대라고 하는 전우애와 이를
근간으로 골프를 통하여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집단입니다.
다른 모임과는 달리 해병대라고 하는 공통점을 빼고 나면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모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30대에서 60대까지의 연령대, 전문직, 사업가, 은행원, 공무원등등
천차만별인 직업군....
우리 모임을 표본집단으로 해서 리서치를 한다면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모범답안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 보곤 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사람들은 서로가 개성이 강하고
캐리어가 달라서 의견일치를 본다는 것은 물론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듯 어려운 일이 해병대라고하는 공통분모가 하나로 결집시켜 준다는 것
이것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며 대단한 위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해병대라고 하는 공통분모가 세대가 다르고 서로의 문화가 다른 사람간에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만나서 행복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함께 나누게도 하였습니다.
허지만 다양한 분야의 집합이라 의견충돌도 있고 좌절도하고 실망스러운 일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6년간 이 모임에 참석하면서 얻은 것이 있다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서로가 이해가 없으면 해병대라고 하는 공통분모도 별 효과없이 모든 것이 끝나 버린다는 것을 많이 봐 왔습니다.
인간관계는 서로 이해를 해줄 때 유대감이 형성되고 발전한다는 것이 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을 이해하고 남에게 베풀어 줄 수 있다는 것은 신이 준 가장 평등하고 커다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이야기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사람이 부(富) 귀(貴) 명예(名譽) 세가지중 "하나"라도 건지려고 한다면
먼저, “일”을 만들어야 하지만 이에 앞서서 제일 중요한 건
“사람” 이 제일 중요하고 더 중요한 건 만나서 좋은 인연을 쌓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해골회 동지 여러분!!
이번 집행부는 이제 세정거장 후에는 새로운 기관사와 여객전무등에게
운전대와 신호기를 물려주고 하차를 하여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사람과의 좋은 인연을 쌓아 가는데 지렛대 역할을 해 줄 집행부
잘 선출하여야 될 것입니다,
예전에 예를 볼 때 새로운 집행부에게의 인수인계가 차년도 첫 행사를 할 무렵에
이루어 진 관계로 새로운 집행부출범에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9,28행사시 새로운 집행부를 선임하고 금년에 인수인계를 마치려고 합니다.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회원 중에 회장과 총무, 경기위원장등을
선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우선 동지여러분께서는 평소에 이 회를 이끌고 가는데 가장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분을
댓글로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본인 스스로 내가 한번 해보겠다고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물러날 때 나는 나아가고(人退我進),
다른 사람이 얻으려 할 때 나는 포기한다(人取我棄). 마음으로...
추천된 분을 이번 9.28행사에서 투표를 통하여 결정할 것입니다
해골회 동지 여러분!!
해골회집행부는 모든 회원들을 위하여 희생하는 자리입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희생하려는 정신이 있는 분이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적극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임의 조은 사람과 좋은 인연을 맺어가는 장을 만들어 줄 분을
아주 중요한 행사입니다.
추천에 참여하는 것은 회원이라면 가져야 할 책임이고 권리입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추천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골회장 김 인규dream
언제 그랬냐는 듯이 요즘 창을 타고 들어오는 바람이 먼 곳에서 달려온
첫사랑의 추억처럼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았던 폭염도 시간의 흐름속에서는 어쩌질 못하고 물러나는 것,
이것이 자연의 진리인가 봅니다.
이번 해골회집행부 역시 2년이란 시간이 흘러, 종착역까지 세정거장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년이라는 세월이 생각보다는 훨씬 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종착역이 가까이 올수록 부족한 점만 뇌리에 남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서로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남녀간의 사랑관계, 직장에서 동료나
상하관계, 친구간의 우정관계 등등
이러하듯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우리의 모임은 해병대라고 하는 전우애와 이를
근간으로 골프를 통하여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집단입니다.
다른 모임과는 달리 해병대라고 하는 공통점을 빼고 나면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모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30대에서 60대까지의 연령대, 전문직, 사업가, 은행원, 공무원등등
천차만별인 직업군....
우리 모임을 표본집단으로 해서 리서치를 한다면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모범답안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 보곤 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사람들은 서로가 개성이 강하고
캐리어가 달라서 의견일치를 본다는 것은 물론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듯 어려운 일이 해병대라고하는 공통분모가 하나로 결집시켜 준다는 것
이것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며 대단한 위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해병대라고 하는 공통분모가 세대가 다르고 서로의 문화가 다른 사람간에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만나서 행복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함께 나누게도 하였습니다.
허지만 다양한 분야의 집합이라 의견충돌도 있고 좌절도하고 실망스러운 일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6년간 이 모임에 참석하면서 얻은 것이 있다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서로가 이해가 없으면 해병대라고 하는 공통분모도 별 효과없이 모든 것이 끝나 버린다는 것을 많이 봐 왔습니다.
인간관계는 서로 이해를 해줄 때 유대감이 형성되고 발전한다는 것이 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을 이해하고 남에게 베풀어 줄 수 있다는 것은 신이 준 가장 평등하고 커다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이야기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사람이 부(富) 귀(貴) 명예(名譽) 세가지중 "하나"라도 건지려고 한다면
먼저, “일”을 만들어야 하지만 이에 앞서서 제일 중요한 건
“사람” 이 제일 중요하고 더 중요한 건 만나서 좋은 인연을 쌓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해골회 동지 여러분!!
이번 집행부는 이제 세정거장 후에는 새로운 기관사와 여객전무등에게
운전대와 신호기를 물려주고 하차를 하여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사람과의 좋은 인연을 쌓아 가는데 지렛대 역할을 해 줄 집행부
잘 선출하여야 될 것입니다,
예전에 예를 볼 때 새로운 집행부에게의 인수인계가 차년도 첫 행사를 할 무렵에
이루어 진 관계로 새로운 집행부출범에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9,28행사시 새로운 집행부를 선임하고 금년에 인수인계를 마치려고 합니다.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회원 중에 회장과 총무, 경기위원장등을
선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우선 동지여러분께서는 평소에 이 회를 이끌고 가는데 가장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분을
댓글로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본인 스스로 내가 한번 해보겠다고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물러날 때 나는 나아가고(人退我進),
다른 사람이 얻으려 할 때 나는 포기한다(人取我棄). 마음으로...
추천된 분을 이번 9.28행사에서 투표를 통하여 결정할 것입니다
해골회 동지 여러분!!
해골회집행부는 모든 회원들을 위하여 희생하는 자리입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희생하려는 정신이 있는 분이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적극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임의 조은 사람과 좋은 인연을 맺어가는 장을 만들어 줄 분을
아주 중요한 행사입니다.
추천에 참여하는 것은 회원이라면 가져야 할 책임이고 권리입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추천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골회장 김 인규dream
2.경기위원장:백남혁 선배님/심재철 해병 을 강력 추천함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