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 만산홍엽이 우리를 야외로 나오라 손짓합니다.
2007년 서울에어쇼버러 성남공항엘 갔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진짜 가을 하늘 위에 수놓는 무늬를 보았습니다.
군데 군데 모여있는 육해공 군복을 입은 군인들 그리고
동정복을 입고 삼삼오오 서있는 해병들
긴 비행장을 걸어다니느라 어찌나 다리가 아프던지
유치원 다니는 아들녀석 집에 가자고 졸라대서
중도에 집에와서 율동공원에 돗자리펴고
명월빠진 청풍명월과 번지점프대 주변에 물든
만산홍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사진 올리려니 넘 커서 안된다네요.
2007년 서울에어쇼버러 성남공항엘 갔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진짜 가을 하늘 위에 수놓는 무늬를 보았습니다.
군데 군데 모여있는 육해공 군복을 입은 군인들 그리고
동정복을 입고 삼삼오오 서있는 해병들
긴 비행장을 걸어다니느라 어찌나 다리가 아프던지
유치원 다니는 아들녀석 집에 가자고 졸라대서
중도에 집에와서 율동공원에 돗자리펴고
명월빠진 청풍명월과 번지점프대 주변에 물든
만산홍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사진 올리려니 넘 커서 안된다네요.
기차. 배. 뻐스. 얼마나 많이 탔던지 녹초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