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 월 27 일 저희 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공사간에 여러 가지로 바쁘심에도
불구하시고 먼 상가까지 오셔서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일일이 보살펴 주신
선후배 해병님들 덕분에 무사희 저희 아버님의 장례를 잘 모셨기에 우선 서면으로
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로서는 마땅히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
는 것이 도리인줄 아오나 아직 경황이 없어 이처럼 글로써 대신 하오니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불구하시고 먼 상가까지 오셔서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일일이 보살펴 주신
선후배 해병님들 덕분에 무사희 저희 아버님의 장례를 잘 모셨기에 우선 서면으로
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로서는 마땅히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
는 것이 도리인줄 아오나 아직 경황이 없어 이처럼 글로써 대신 하오니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