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새해가 됩니다.
나이가 한살 더 먹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니지만 건강하게 한해를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저는 아직 미국에 있습니다.
오랫만에 4식구가 한자리에 모여 성탄절과 연말을 보냅니다.
대학생인 아들들도 보스톤과 LA에 따로 사니 4식구가 이산가족이 되어 방학이나 만나는 현실입니다.
내년에는 상황이 조금은 달라지겠지요.
우리 해골동 선후배님들 모두가 내년에는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구요.
저는 1일 비행기로 귀국합니다.
새해 첫날부터 비행기를 타는걸보니 내년에는 국제적으로 더욱 바쁠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피일~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