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398 지양훈입니다.

이른새벽 이선해병의 집합소리에 허둥지둥 캐슬파인에 도착하니 8:00.....
아침먹고 오랜만에 퍼팅도하고 어프로치 연습을 하려고 몸풀까 했더니
삼삼오오 해병들이 몰려오고,.... 멀리 여수에서 주판중선배님과 여수해병들,,

분당버스가 지연출발로 이선해병과 나는 다시 총무역할로돌아가  협찬선물접수및 모자,명찰배부
 윤용진,이인섭 정상화 해병과 의 즐거운 첫티샷....삑살이 왼쪽 100메타 쪼로...
역시 몸이 굳어있는듯.. 윤용진해병의 250메타의 호쾌한 드라이버 보면서 심기일전..
연습라운딩 9홀로 컨디션회복후 계속 보기행진 전반 43 스킨 2개  이정도면 성공..
후반 파로출발 잘하면 우승도 가능하다는 생각에 힘찬드라이버 오른쪽 오비...
이인섭해병은 거의 싱글수즌의 스윙으로 행운상대상에서 완전탈피.. 거의 싱글수준의샷.
정상화해병 마지막 세컨샷은 환상,  그렇게만 계속치면 80개는 무난할듯.. 

윤용진해병 자전거 그만타고 골프만 신경쓰면 70개가능 윤프로 다음달에 다시붙자!!!

행사장 분위기는 파티그자체 많은 협찬상품과 즐거군분위기 역시 해병대다운 잔치!!
오랜만에본 정재우해병과 김상준 동기와 한잔술도 맛있었고...
마지막의 곤조가는 아들놈이 포항에서 훈련중이라 더욱 의미가있었던것 같습니다.
최고의 행사를 준비하신 임성혁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경장.. 그외출연진들(쫄병들, 조**권**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이선해병 왕중왕 우승 축하하네.. 역시 노력한결과는  나오게 마련이야.. 프로테스트준비하시게!

행복한 하루 맞으시기 바랍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