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 좀 태워주세요 뉴비가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 ‘박태환이 김연아보다 낫다니 정줄놓을 봤나.
김연아 항가항가 우왕ㅋ굳ㅋ’
이 두 문장을 이해하는 해병이면 10대와 의사소통이 충분히 가능한 해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석이 가능한 해병께서는 댓글로 달아 주시와요!!
특히, 임회장님 댓글로 해석 부탁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곧 어두워 지는데 술은 온순한 양이 될때까지만 드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3 |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7 | 김인규 | 2008.08.06 | 86 |
662 | 말복을 맞이하며~~ 11 | 김승영 | 2008.08.06 | 107 |
661 | 우리 남편은 골프 환자 6 | 조화형 | 2008.08.07 | 94 |
660 | 박말구 성님이 좋아하는 몰 카 ㅋㅋ 6 | 조화형 | 2008.08.07 | 103 |
659 | 삼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 | 이선해 | 2008.08.11 | 91 |
658 | 호사다마 인지 다마호사 인지... 5 | 이선해 | 2008.08.13 | 78 |
657 | 아무나 들어올수없는 해병골프동호회,, 회원정리,, 15 | 김부호 | 2008.08.18 | 238 |
656 | 인규생각 13 | 김인규 | 2008.08.20 | 134 |
655 | 해골동 술자리 번개모임 24 | 임성혁 | 2008.08.21 | 307 |
654 | 오늘 고참님들 -후배에게 대접 받는 방법 9 | 김인규 | 2008.08.26 | 114 |
653 | 어젠 즐거우셨나요? 9 | 김인규 | 2008.08.27 | 133 |
652 | 三人行必有我師 와 三人行必有我死 의 차이점 9 | 김인규 | 2008.08.28 | 102 |
651 | -부고- 324기 표정식해병 모친상 29 | 육창래 | 2008.09.01 | 172 |
65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 문홍식 | 2008.09.02 | 63 |
» | 버스 좀 태워주세요 뉴비가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12 | 김인규 | 2008.09.08 | 89 |
648 | Happy 추석 !!! 11 | 윤승준 | 2008.09.09 | 82 |
647 | 허무! 11 | 권혁민 | 2008.09.09 | 88 |
646 | 쥑일 놈들,,,,,, 9 | 김부호 | 2008.09.10 | 91 |
645 | 빛과 빚과 빌려줌의 뜻 5 | 조화형 | 2008.09.10 | 68 |
644 |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요! 10 | 지양훈 | 2008.09.11 | 57 |
뉴비는 그냥 신입회원.. 정줄놓은 줄임말로 정신줄을 놓았나 라는 뜻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 이란 말과 함께 많이 쓰이죠..
항가항가는 원래 하악 하악 이라는 말을 오타식으로 쓰는말인데 바구니(빠구리) 할때 나는 신음 소리를 글로 표현한것인데 하악하악 보다는 항가항가
가 더 귀여운 표현이라고 요즘은 이렇게 쓴다고 하네요 우왕ㅋ굳ㅋ는 그냥 어떤 좋은 일이 있을때 우와 ㅋㅋㅋ 굳~ ㅋㅋㅋ 이걸 짧게 표현한것입니다.
저도 이런말을 간혹 쓰긴 하지만 썩 맘에 내키지는 않습니다. 줄임말을 엄청 싫어해서 와이프가 물냉 비냉이여 이러면 꼭 싸웁니다. ㅎㅎ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