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7 23:08

9월 정모 후기

조회 수 120 댓글 19

   오늘 정모에 참석하여 즐거운 라운딩을 하신 선, 후배님에게 좋은 하루가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경기가 안 좋아도  한달에 한번은 참석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정말 무언지 모르지만 요사이 골프라는 운동을 하지 않은지가 꽤 된것같아  모든것이 서먹하기 조차 한 하루였습니다
   어제 갑자기 김부호 경기위원장으로부터 펑크가  생겼다는 이야기에  저라도 가 봐야되지 않겠냐는  나름대로의
   책임감에  회사의 복잡한 일들을 뒤로 미룬체  골프장에 5시25분에 도착하니 그래도 설레이는 마음은 어쩔 수 
  없더군요 
   오늘은  오충균. 이경철. 신을식 해병과 즐거운 라운딩을 하면서 버디라는 것도 해보고 ..........
   생각지도 않은 준우승도 해보고....    다음에는 좀더 적극적인 마인드로  좋은 결과가 생기는  라운딩도 해보고싶고...

   모든 분들이  해골동의 정모에 참석하지 않으면 무언가 손해를 본것같은  정모가 계속되시길 바램합니다
   그럴려면 무엇보다  경제가 잘 굴러가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이제 9.28 수복 기념대회를  준비하시는 집행부에게 힘을 실어주는 해골동 회원이 되시길 바램하면서.........  

                                                                                           276기  방주환 배상.
  • 한일 2008.09.18 00:30
    축하드립니다.
    635기 기억하십니까 선배님!! ㅜ 4월 정모 같이 라운딩 하고 키큰 멋진 해병 의장대 입니다...~~ 다음 에 참가하겠습니다.
  • 오현운 2008.09.18 09:06
    방선배님 축하드립니다. 나라 갱제와 해골동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흠씬 묻어나는 글이군여. 내내 건강하십시요.
  • 신을식 2008.09.18 09:22
    방주환 해병님 어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정모때 뵙겠습니다 필~승!!
  • 김영달 2008.09.18 09:38
    방주환 선배님 어제 수고 많이 하셨고 다음 란딩 631기 김영달해병도 부탁합니다.
  • 지양훈 2008.09.18 09:43
    선배님 즐겁게 라운딩하셨다니 반갑군요... 10월에는 얼굴뵙도록 하겠습니다.
  • 김부호 2008.09.18 09:50
    에~~~구~~~~~ 이뻐죽갔엉,,,,,, 치마입었으면,, 앙~~ 깨물어줄건데.ㅋㅋ 필승 !! 고맙습니다,,,
  • 김인규 2008.09.18 09:54
    준우승!! 추카 추카!! 천둥 번개 폭우뒤에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나타납니다. 지금의 여려움은 무지개를 보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열심히!!
  • 김승영 2008.09.18 10:29
    준우승 축하드립니다..인규선배님 말씀대로 선배님한테 한 수 배우고 올라가야 겠습니다
    저 핸디주시구 담달에 한판 어떠신지요?
  • 박현택 2008.09.18 10:36
    연~평!!!아 따 성 님!!안산에 오지도 못하게 하면서 발안에서 엄청 칼가셨읍니다..준우승 턱 한번 쏘셔야 겠네요..미경이가 ㅆ새끼형 왜??안오시느냐구 묻거덩요??한쪽 주겠답니당....근데 충팔이는 어찌된겨???살아 남기나 한건지 원~~~~
  • 임성혁 2008.09.18 10:41
    방주환 후배님 준우승 추카 추카 하고요. 항상 마음씨좋고. 의리있는 방후배님 사랑 합니다.
    엣말에 악한끓은 없어도 선한(착한)끓은 있다고 합니다. 우리 방후배님은 인생 후년에 행복의 웃음꽃이 활짝 필것 입니다.
  • 조화형 2008.09.18 10:52
    오늘 안산으로 확 쳐들어가 뿌립시다. 방선배님 기둥뿌리 확 더 굳건하게 박아버리게요.. 뽑으면 큰일나지요?
  • 신효섭 2008.09.18 12:05
    선배님, 항상 넉넉한 웃음이 후배들 맘을 편하게 해 주십니다.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 오충균 2008.09.18 12:32
    아따^행택선배님 지가 우승해부렸소^ㅋㅋ
  • 권혁민 2008.09.18 16:33
    선배님 축하 드려요..짝짝짝..23일 응암동에서 한잔 하셔야죠? 지두 일찍 가서 대기 하겠습니다.
  • 정복석 2008.09.18 17:20
    준우승 축하 합니다.
  • 김기원 2008.09.18 17:38
    축하 드립니다..필승.
  • 김부호 2008.09.18 20:58
    413기 오충 우승보다,, 더 빛나부내~~~~ 충 세상 잘살아야되 ,,,,
  • 양기덕 2008.09.18 23:53
    선배님의 준우승을 축하드립니다.
    10월에 뵙겠습니다.
  • 문홍식 2008.09.25 15:33
    방주환 후배 뻐디값 내는 기분이 삼삼. 준우승 축하. 다음에는 우승에 도전 해보시게나. 박현택이 부러워 하는것 봐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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