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초부터 너무너무 안풀리는 인생입니다...
그동안 하던 회사 사임하고 다른 회사갔는데
경영권 분쟁으로 쌩 양아치 같은놈이 돈받고
배째라 하네요..ㅎㅎㅎ
중간에서 공시만 나가고 등기는 못하는 그렇고 그런
경영진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제 먼길이지만 가족들 다~데리고 김해에서
동생의 이승에서 마지막인 49제를 치르고 왔습니다..
어머니의 30년 길도우미인 보살님이 잘 풀리게 해줄거라고
하니 이제부턴 풀릴려나...ㅋㅋㅋ
이러다 백수 되는거 아닌지....
백수되면 누가 밥도 좀 사주고 하세요..ㅋㅋㅋ
이번 모임은 가야하는데...쩝
문제는 이제 거의 백돌이의 실력일거라는거..ㅋㅋㅋ
살살 다뤄주시면 어떻게든 가보도록 할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