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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회동지 여러분 
전 세계가 금융위기로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바람 앞에 등잔불 같은  위기상황인 것 같습니다
세계가 떠니  서민들의 불안은 더 더욱 증폭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아 해골회의 가장 큰행사중에 하나인
 9.28서울수복행사에  전혀 관심을 갖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유구무언"이 최상의 방어인줄 알면서도  이렇게
한말씀 올리게 된 점, 이해를 바랍니다

"바늘허리에 실 메어 쓰랴?"  급하다고 해서 밟아야 할 순서를 건너 뛸 수 없다는, 누구나 다아는 속담입니다. 
 전임 회장으로서 집행부의 애로사항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움이 많더라도  한번 봉사하겠다고 맡으셨으면 마무리 또한 수순에 의해 진행을 해주셔야
 혼동도 없고  회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차기집행부 선출에 있어서 회원들의 의견을 묻기전에 다음과 같은 수순을 밟아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1. 회칙 정리
     제가 2008년 8월20일 회원의 구분등 몇가지 모순점을 올린 적이 있었고  총무또한  정리해서 운영회에 올리겠다고
     하고선 아직도  그대로 인점.
  2. 사이트에 공고하기전  현 집행부와  고문단, 지역대표등과 사전  운영회를 열어, 기본방침을 어느정도
     정리한 후 공고를 해야 된다고  사료됨
      - 참고로 작년에 사전에  몇번의  운영회의를 하였고 사전에 당사자들의 반승락을 받고 난후  진행되었음
  
   건의 사항.
  1. 이번 9.28행사는 수많은 게스트가 오시는데 전혀 관계 없는 손님 모셔 놓고   회장선출을 한다는 것은 
     행사의 취지를 볼때 혼란을 야기 할 수 있으며  행사의 분위기 또한  저하될 소지가 많음,
     - 물로 작년의 예를 들어 항변  할 수 있으나 작년에는 사전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추인 하는 형태였음-

  2.  우선 행사를 성공리 마친 후 운영회를 소집하여  회칙개정과  현집행부 연임 또는 차기 집행부 선출등에
      대한 논의를 한 후  모든 회원에게 공지하고 추진 하는 것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딱 한마디로 요약 한다면 

   이번 9.28행사는 오로지 9.28행사에만   우리 모든 회원이 올인하였으면 합니다. 거저 군더더기 달지 말고요
   행사준비, 의전, 식진행 , 사후행사등등 정말  사전에 준비해두어야 할 일 넘 많습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덤으로    지금 온세상이 시끄러운데...군악대까지는....좀.....

   "유규무언"으로 있어야 할 넘이 입을 열어 죄송하지만  여하튼 이번 행사는 행사에만 전념하시고
    차기집행부문제는 행사후  모여서 진행하셔도 절대로 늦지 않습니다.
   
  

  



  
 
 


  • 김인규 2008.10.09 11:24
    회칙에 의하면 회장선출은 정기총회에서 선출하기로 되어 있으며 정기총회는 12월 개최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작년에도 12월에 새천년 부페에서 선출하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 김승영 2008.10.09 11:46
    선배님 위기가 기회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렇게 안좋을때 움츠리면 더 안좋은거 같습니다
    기왕에 하는거 신나고 폼나고 재미있게 하였으면 합니다
    어렵다고 어려운티를 내봐야 나만 손해 더라구요
    현 집행부에서 어려운 일인줄 알면서 감행하시는거는 선 후배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단 하루라도 해병대에서 즐거움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게 어지러울때 하루라도 해병대 서울 수복을 위하여 모두합심해서 즐 하시길~~
    어차피 평일날 골프치면 지금은 ㅊㅊ 하지만....
    집행부건은 선배님 말씀이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이상 두서없이 글 올립니다...필승!!
  • 김부호 2008.10.09 14:09
    전임 회장단이 일궈놓은 일들은 크게 벗어나지 않은 선에서 맟추어 나갈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생각 같아선 전혀 활동을 하지 않은 회원은 당장이라도 정리하고 싶은 개인 생각입니다만 큰 행사를 앞두고 다시한번 기회를주고 화합하는 차원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8대 회장선출도 서울수복때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출을 했고 새천년에서는 송년회겸 회장 이취임식을 했습니다,, 12월에 회장단 선출은 너무 늦습니다 골프장 단체 예약등 후임자가 사전에 준비해야할 사항이므로 현 시기에 선출해야됩니다,,지금까지 마시고 굴리고 입으로만 해병!! 개인적인 이익이있으면 나오고 없으면 구경만하고 (일부) 할말은 많습니다만 ,,,,,,,,,,,,예비역 악대 등, 변화를 보여주면서 해골동이 발전하는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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