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라는 두 글자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첫째는 자식이라는 입장에서 지나온 나날들을 한없이 후회만 하게 하는 마음입니다.
효라는 말한마디로 모든 것을 덥어버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덮을래야 덮을 수 없는것이 부모님에 대한 자식으로서의
미안한 마음이라는 것이겠지요?
둘째는 자식을 가진입장에서의 생각입니다.
항상 온실 속에서 자라온 자식이 군대를 간다고 지원을 했다고 하는 말을 듣고 과연 이놈이 잘 버텨낼수 있을까라는
의구심과 두려움, 자랑스러움등 만감이 교차하는것은 애비로서 당연한것 일까요
해병대 지원해놓고 합격하면 4월2일에 입대한다고....
애비가 걱정할까봐 용감무쌍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후회하는 마음도 드는것 같고..
걱정하는 지 애미한테 애써 웃음지어보이며 아버지도 했고 사촌형들도 다 했는데 내가 왜 못해라고
자신감을 보여주는 아들놈이 불쌍하게 보이는 것이 애비로써 당연한 것일까요?
시력이 좋지 않아 차라리 불합격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드는 것이 애비의 마음인가 봅니다
첫째는 자식이라는 입장에서 지나온 나날들을 한없이 후회만 하게 하는 마음입니다.
효라는 말한마디로 모든 것을 덥어버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덮을래야 덮을 수 없는것이 부모님에 대한 자식으로서의
미안한 마음이라는 것이겠지요?
둘째는 자식을 가진입장에서의 생각입니다.
항상 온실 속에서 자라온 자식이 군대를 간다고 지원을 했다고 하는 말을 듣고 과연 이놈이 잘 버텨낼수 있을까라는
의구심과 두려움, 자랑스러움등 만감이 교차하는것은 애비로서 당연한것 일까요
해병대 지원해놓고 합격하면 4월2일에 입대한다고....
애비가 걱정할까봐 용감무쌍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후회하는 마음도 드는것 같고..
걱정하는 지 애미한테 애써 웃음지어보이며 아버지도 했고 사촌형들도 다 했는데 내가 왜 못해라고
자신감을 보여주는 아들놈이 불쌍하게 보이는 것이 애비로써 당연한 것일까요?
시력이 좋지 않아 차라리 불합격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드는 것이 애비의 마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