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9 댓글 7
존경하는  rokmcgolf  동호회  선후배  여러분들을  3월  정모에서  만나게  되어서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 입니다,
내가  골프를 시작한지  올해가  41년째  되는 해, 하지만  아직 까지도  골프장에  갈  생각만  하면  가슴 설레이고
흥분이  됩니다, 41년전  진해  신병 훈련소에서  10분간 쉬어 시간에   M1  소총을  꺼꾸러  들고  덕산 비행장  쪽
으로  연습  스윙을  하던 생각이  주마등  같이 스쳐 지나가는  시간 입니다, 그 당시에는  골프  인구가  그리 많치
않을때라  골프를  거의 알지 못했던  207기  동기생들,  특히  3중대 11소대  동기 들에게  미친놈  소리 들어 가며
연습 스윙을  했던  집념이  나를  프로 골프  선수로  만든 것   아닌가  생각 됩니다,  선수로서,활략을  했고, 
사단 법인  한국 프로 골프 협회  제11대  회장을  역임하고  이제는  고문의  자리에서  협회 발전과  후배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mbc  문화방송에서  12년째  골프 해설 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레이크 힐스 제주cc  전무이사로  골프장도  직접  운영도  해보았고   지금은  잠실에서  조그마한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새삼스레 왠  이력서 냐고요  잘모르는  선후배님 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입니다,
비에이 비스타 cc은  본인이  고문으로 되어  있읍니다,  어렵게  여러가지  혜택을  받고  년부킹을   한  경기장을
우리 다 같이  에티켓을  잘지켜  이용하는  매너 있는 단체라는 것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 조화형 2009.02.24 09:24
    당연히 에티켓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전에 제주갔을때 디봇수리 잘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누구 누구는 절대 안했어요 ㅋㅋ
  • 김헌수 2009.02.24 09:50
    네 해골동 회원들은 골프매너를 최우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늘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선배님의 건투를 빕니다.
  • 임성혁 2009.02.24 12:21
    문선배님. 고맙습니다. 어느 단체든 모임이든 선배가 솔선수범하면 후배는 당연히 따라오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골프동호회 회원들은 자부심과 긍지를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올한해 더욱어렵다고는 하지만 우리 해골동회원께서는 더욱 분발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부호 2009.02.25 09:29
    항상 선두에서 모범해병의 모습을 보여 주시고 골프의 참 모습을 가르켜주시니 고맙습니다,,,
  • 정복석 2009.02.25 12:18
    대장님.참으로 보고싶읍니다만 몸이 고장이나서 3월모임에는 뵙지못할것도같읍니다.죄송합니다.
  • 박현택 2009.02.25 16:38
    언제나 앞장서서 후배들을 이끌어 주시는 선배님을 항상 존경 합니다.
  • 김승영 2009.02.26 18:33
    대장님 3월 달에 5파운드 곡갱이자루 준비 해서 갈까요....저부터 대장님에 폰을 안받았으니 저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3 침 흘리지 마세요 김부호 선배님 조화형 2009.02.18 83
562 650기 안용호 회원부친상 20 김부호 2009.02.19 123
561 여러 선후배님 잘 지내시지요?? 8 이선해 2009.02.22 64
560 이선해 600기 아들 식구하나 늘었답니다, 축하!축하! 13 김부호 2009.02.23 70
559 ~~ 어제 원광 에서는 ~~ 6 박현택 2009.02.23 83
558 09년 3월 전투 4 김부호 2009.02.23 92
» 3월 정모 출전을 앞두고, 7 문홍식 2009.02.24 89
556 총무, 갱장님께 3 김인규 2009.02.24 80
555 사랑하는 해골동 회원께! 10 임성혁 2009.02.25 97
554 고문님, 부회장님. 윤영위원님, 경기위원님. 여러분께 올림니다. 6 문홍식 2009.02.26 99
553 해골회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8 김인규 2009.02.26 108
552 김인규 전 회장님의 댓글입니다... 8 김부호 2009.02.27 100
551 우리 동호회의 어제와 현재와 내일 11 조화형 2009.02.27 103
550 부친의 명복을 빌어주셔서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7 안용호 2009.03.01 57
549 4월 해병 창립기념 대회일정 및접수 9 김부호 2009.03.02 115
548 친구야!!! 6 김상준 2009.03.03 60
547 빈 손으로 돌아 갈 인생 7 김상준 2009.03.03 63
546 청춘 3 김상준 2009.03.04 44
545 우리 동네 월출산 (펌) 9 조화형 2009.03.04 65
544 회원정리에 대하여. 18 지양훈 2009.03.04 214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60 Next
/ 6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