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유물론>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 장오자의 제자 구작자는 스승에게 방금 가르친 것이 매우 인상이 깊으니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실 것을 청하였습니다. 그러자 장오자가
“참다운 도리는 성인들도 남들에게 깨우쳐주기 어려운데 내가 어찌 아는것없이 그렇게 잘 가르쳤겠느냐?
너는 급하기로 닭알을 보자 수탉의 울음소리를 들으려 하고 탄알을 보자 새고기를 먹으려 하는구나.”하였습니다.
닭알을 보고서 수탉이 홰치는 소리를 들으려 하니 병아리도 까지 않고 또 수탉일지 암탉일지도 모르면서 어찌 그럴수 있으며 탄알을 보고서도 새고기를 먹으려 하니 아직 탄알을 쏘지도 않고 또 맞힐수 있겠는지 없겠는지도 모르면서 어 찌 그럴수 있겠는냐하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지난 번에도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만.....
해골회의 현행 회칙은 회비를 내면 "정회원" 회비를 내지 않으면 "준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회원과 준회원의 차이는 총회나 의사결정권만 없지 이것 이외에는 모두가 동등하게 되어 있습니다
회비를 낸 정회원만으로 운영하시려 한다면 우선 회칙을 먼저 개정을 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 정회원만으로 운영하기로 결정이 되었다면 회칙을 바로 개정하고 공지를 하면 될 것입니다
만일 정회원만으로 운영을 한다면 4월 행사나 9월행사 또한 정회원만으로 운영하는 것이 취지에도 맞을
뿐 아니라 준회원없이 많은 분들을 초청하는 일은 집행부에 부담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재삼 말씀드립니다만
먼저 회칙을 개정하여 공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미도 줄을 처야 벌레를 잡는다"고 모든 일은 순서가 있고 준비가 있어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좋은가? 에 대한 의견은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회칙을 개정하고 회칙에 의하여 회를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만 하고
물러 가겠습니다.
필씅!!
245기 김 인규 dream.
어느 날 , 장오자의 제자 구작자는 스승에게 방금 가르친 것이 매우 인상이 깊으니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실 것을 청하였습니다. 그러자 장오자가
“참다운 도리는 성인들도 남들에게 깨우쳐주기 어려운데 내가 어찌 아는것없이 그렇게 잘 가르쳤겠느냐?
너는 급하기로 닭알을 보자 수탉의 울음소리를 들으려 하고 탄알을 보자 새고기를 먹으려 하는구나.”하였습니다.
닭알을 보고서 수탉이 홰치는 소리를 들으려 하니 병아리도 까지 않고 또 수탉일지 암탉일지도 모르면서 어찌 그럴수 있으며 탄알을 보고서도 새고기를 먹으려 하니 아직 탄알을 쏘지도 않고 또 맞힐수 있겠는지 없겠는지도 모르면서 어 찌 그럴수 있겠는냐하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지난 번에도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만.....
해골회의 현행 회칙은 회비를 내면 "정회원" 회비를 내지 않으면 "준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회원과 준회원의 차이는 총회나 의사결정권만 없지 이것 이외에는 모두가 동등하게 되어 있습니다
회비를 낸 정회원만으로 운영하시려 한다면 우선 회칙을 먼저 개정을 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 정회원만으로 운영하기로 결정이 되었다면 회칙을 바로 개정하고 공지를 하면 될 것입니다
만일 정회원만으로 운영을 한다면 4월 행사나 9월행사 또한 정회원만으로 운영하는 것이 취지에도 맞을
뿐 아니라 준회원없이 많은 분들을 초청하는 일은 집행부에 부담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재삼 말씀드립니다만
먼저 회칙을 개정하여 공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미도 줄을 처야 벌레를 잡는다"고 모든 일은 순서가 있고 준비가 있어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좋은가? 에 대한 의견은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회칙을 개정하고 회칙에 의하여 회를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만 하고
물러 가겠습니다.
필씅!!
245기 김 인규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