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을 거쳐 연길에 다녀왔습니다. 장춘 진짜 추워요... 완전 입김이 공룡 수준이고... 검사, 판사, 지역세관장, 공안대장 만나니 마오타이(52도)만 25병 먹었네요... 점심에 먹이고 잠시 재우더니 저녁에 또 불러서 먹이고...지금도 온몸의 피가 알콜이에요... 연길에서 나올땐 각자 선물 하나씩 쥐어주고... 공항에선 모든 절차 무시하고 프리패스..ㅋㅋㅋ 암튼 중국 특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