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6 14:02

삼우제를 마치고

조회 수 92 댓글 16
지난 12월 20일 오전 모친께서 돌아가시고 24일 삼우제를 지냈습니다
해골동에는 워낙 애경사가 겹치다보니 길도멀고하여 연락드리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97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 1 년을 넘게 병원에계시다가
인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잔치집에 가는것보다 초상집 가는게 낫다고 했는데
그 의미를 이제야 조금더 느꼈습니다.
철이더는가 봅니다.
해골동 선배님 그리고 후배여러분 아무튼 건강이 무었보다 우선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무었보다 내가 눈감기 전에 꼭보고싶은 것은 해병대 가 독립하는것입니다.
필~~씅
  • 오충균 2010.12.26 19:28
    선배님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뵙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하시는모든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바람니다. 필씅!
  • 이선해 2010.12.26 23:00
    아니...선배님 너무 하십니다... 어머님 일이시라면 제 고향집, 제 어머니께서 계신곳 옆집인데...겸사겸사 갈 수 있죠...그래도 안되면 오충균선배님도 계신데....오선배님껜 죄송하지만...오선배님 사무실에서 택시타면 서울서 분당가는거나 마찬가지인데...연락 좀 주시죠...암튼 바다와 같으신 선배님 마음은 이루 헤아릴수가 없습니다...좋은 곳에 영면하셨을겁니다...새해 건강하시고...주말에 내려갈까 합니다...새해에 계시면 얼굴이라도 뵙도록 하겠습니다..
  • 김인규 2010.12.27 09:23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무리 먼곳에 있다할지라도 연락을 하는 것이 ..앞으로는 꼬옥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주판중 2010.12.27 09:30
    어떤일이든 함께하시고자 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 이삼종 2010.12.27 09:39
    주판중 후배님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는 꼬옥 연락을 주시기 바람니다
  • 정복석 2010.12.27 10:05
    선배님.수고하셨읍니다.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심재철 2010.12.27 10:40
    늦었습니다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멀리 계셔도 대한민국 안인데....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김기원 2010.12.27 12:08
    너무 죄송하네여..전화라도 자주 드렷으면 알앗을텐데..죄송스럽습니다..
  • 주판중 2010.12.27 19:20
    김기원해병 형님께서 별세하셨다니 슬픔이 크겠습니다
    아직 은 아닌듯한데 힘내시기 바랍니다.
  • 임성혁 2010.12.28 10:44
    주판중 후배님. 넘 서운합니다. 아무리 애경사가많다한들. 연락을안하다니 무어라할말이 없군요.
    인생 사는것이 항상바뿐속에서 살지만 이런때 주후배님도 한번보고 두루 두루한번돌고올수있는데.
    암튼 어머님의 명복을빕니다. 고생 많이하셨구요. 건강하세요.
  • 문홍식 2010.12.29 16:23
    어쨌든간에 너무한것 아니요. 우리가 남인가.해병대 형제인데. 못가면 조화라도 보낼 수 있거든 .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큰일 치루느라 고생 많이 했구려. ㅇ.5기해병님 께도 안부 전합니다.
  • 김헌수 2010.12.30 10:34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생하셨습니다.
  • 김부호 2011.01.03 10:25
    이제보내요 늑게나마 고생하셨습니다....
  • 주판중 2011.01.03 17:33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2011년에는 모두건강하시고 해골동이 더욱 빛나는 해가되기를 바랍니다
  • 김정한 2011.01.04 10:32
    선배님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넘 늦었지만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부족한 후배를 용서 하십시요.
  • 백광욱 2011.01.17 15:40
    선배님.. 고생하셨읍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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