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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스윙을    구사하더라도   스코어가    좀처럼   줄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가장   멋진   퍼팅   스트로크를   구사하고   안정된   숏게임을    하면서도   핸디캡이   높을   수  있다.   왜일까?     감정을    조절할    줄   모르고   골프   코스에   적합한   심리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면   실력을   향상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도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
* 자신에게    관대하라ㅡㅡ   퍼팅을   놓쳤거나   샷을   잘못했다고    자신을   학대하지   마라.   그렇지   않아도   골프는   이미   어려운  게임이다.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면   명확하고    논리적인   사고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항상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일이   중요한데.    여기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1.한   번에   한   샷만    생각하라.ㅡ   2. 잘못   친   샷을    인정하라.ㅡ   3. 다를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ㅡ
4.  불평하지도     말고.    설명하려   들지도   마라.ㅡ  5.현실적으로    생각하라.ㅡ  6.  게임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져라.ㅡ   7.  참고   기다려라.ㅡ   8.  전략을    세워라.ㅡ   9.   자신의   장점을   살려라.ㅡ   10.  다른   사람들도    같은   처지라는    것을   기억하라.    [위에서  밝힌   열가지에  대한  설명을   5회에  걸쳐   글을   올리겠읍니다.]
1. 방금  친   샷이나   한참  뒤에  칠  샷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보비  존스는   "골프는   한  번에   한   샷씩   하는
  게임이란  것을   누구나  안다.    그러나   내가   그   사실을    깨닫기까지는    여러   해가  걸렸다"   는   말을  했다.
2.  월터   헤이건은    "한   라운드에서    에닐곱  번   정도의   잘못   친  샷이   나오는   건   당연  하다고   미리   생각한다.    따라서    샷을   잘못   쳐도   마음이   상하지  않는다"   고    말하고    있다.   토미   아머는   한술  더  떠서  "
핸디캡이   낮은   선수들이   한    라운드에서    잘  치는   샷은  5~ 10개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그저    잘    친   미스샷일   뿐"   이라고    말한다.    [  다음에는   3~4번에   대한  설명을   하겠음]    베이징   올림픽   다녀와서   힘든지
 아~아    졸립다.  
  • 임성혁 2008.08.18 13:44
    수고 하셨습니다. 피곤도 풀리지안으셨을텐데 해골동에 애착을 보내시는 선배님 마음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암튼 저는 선배님(갑장님)께 항상 건강이 제일이라는 말씀 드립니다. 정모에서 뵙겠습니다.
  • 김영삼 2008.08.22 20:03
    '필 씅' 명심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충균 2008.09.09 10:05
    필씅!
    제가 인정해야 될것들이 줄줄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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